Từ nửa người nửa thú trở thành một con người hoàn hảo

4.

"어서 다세요 공주님"
"풉 뭐래"
와... 
차타고 가니까 매일 보던 곳인데도 
훨신 예뻐보이던거 있지
"우와 구름 이쁘다"
"그러게 오늘따라 더 예쁘네"
"근데 바람은 좀 쌀쌀하다"
"너 얇게 있고왔지 않아?"
"응..."
"있다가 가디건 빌려줄게"
"고마워~
회사에 도착해 직원 전용이란 팻말이 보였다
근데 김민균 지나가더라?
"야 뭐하는거야 직원전용지나갔잖아!"
"같이 내릴건데?"
"에? 안되지 않나...?"
"가족들이나 지인들은 이용해도되"
"근데 우리 거의 오늘 처음만난 사이거든?"
"도착입니다~ 가디건"
"여기 사람들있거든? 나 그냥 안 입어 벗을거야"
"내가 못벋게 할건데?"
"뭐?"
가디건을 내 어깨에 살폿이 올려주더니
덥석 내 손을 잡았다 
난 어떻게든 손을 뺄려고 했는데
어찌나 꼬옥잡고 있던지...
결국은 손을 잡고있는 상태로 회사에 들어갔지
근데 심지어 오늘은 평상시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대기하고 
있었던거 있지...
와 나 진짜 이제 회사생활 망했네라고 생각했지
김민규가 사람들한테 인사할때 난 재빠르게 손을 놓고
엘베로 향했고 엘베가 도착했을때
김민규가
photo
"잘가 은하야 있다봐"
라고 하는거 있지 그것도 겁나 해맑게 진짜 완전 재수없었어
너무 짜쯩나서 
도착 후 문을 겁나 쾅 열었던거 있지
열심히 일하다 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이번엔 또 어떻게 날 놀라게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