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

ep - 7





"Hi, Joshua"





.




* "조이ㅠㅠㅠㅠㅠㅠ"
* "이거 꿈이야? 꿈 아니지ㅠㅠ"

* "어? 무슨 소리야, 이거 꿈이야."


"어..?"
"꿈이라고..?"

아, 오빠의 이 당황스러워 하는 표정이 너무 그리웠어.





* "거짓말이야 ◠‿◠"

* "아하~ 이 녀석 좀 봐"
* "오빠를 그렇게 놀리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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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되지 ㅎㅎ"


저저, 장난 가득한 눈빛이 너무 보고싶었다니까..


근데, 아까부터 느끼는 거지만 왜 주변에서 다들 우리 보면서 수근수근 대는 것 같지? 내 기분탓이야?




'쟤는 누구길래, 지수랑 정한이까지 알고 있냐..?'
'그래도 좀 예쁜 듯'

'엑? 예쁘긴 뭐가...'
'내가 훨 낫겠구만'

'ㅋㅋㅋㅋ그럴지도'
'저기 세명은 1학년인가봐 처음보네'


'괜히 별로네, 저 애'

-

'쟤네 아까 아침에 그 커플 아니야?'
'근데, 원래는 홍지수랑 커플인가..?'

'글쎄다, 암튼 저 잘생쁨들 사이에서 부럽다..'

'부럽긴 뭐가 부럽냐, 존나 부럽지'

'쟤는 진짜 뭘까?'


-


아니, 저 소리들 나만 들리냐고...? 
그냥 나를 둘러싸고 있는 이 사람들은 안 듣는 것 같아.



그럼, 나도 그냥 안 들어야지. 뭐 ◠‿◠
저런 말들에 제가 기가 죽을 것 같나요? 
전혀!! 절대!!


앞으로 우리 오빠가 어떤지 좀 나올텐데, 봐봐.
그냥 내가 오빠고, 오빠가 나야 ◠‿◠
아, 그리고 이 웃음 이모티콘 왜 자꾸 쓰는지 궁금한 사람?





.



없어도 말해야지... 오빠랑 나의 시그니처 표정이야!
친구들이 웃으면 닮았다고 해서 계속 썼지. 
내가 생각해도 닮은 것 같기도....


.


"오빠, 내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 줄 알아?"
"내가 어? 한국까지 오게 만들고 말이야"


"미안해.."
"진짜 보고싶었어ㅠㅠㅠ"
"오빠 안아줘ㅠㅠㅠㅠ"


"놉."
"이제 그만!"



"와, 홍지수가 누구한테 이렇게까지 매달리는 건 또 첨보네"
"말세다, 말세야"





.

.







"그런 김에 홍지수 동생님, 나도 좀 안아줄래?"










이 작은 남주 정해진 거란 거 안 잊으셨죠? 
혹시나 잊으셨을까봐 넣은 멘트랄까요 ◠‿◠ 

지아야 ! 작품 오늘의 베스트 7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