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겁나 지루해.."
"인정.."
"아 오늘 근데 왜 숙제 검사 안하지?"
"그러게?"
"아싸 나 오늘 숙제 안했는데"
"야,임서린 오늘 할지도 모른 -"
"선생님!! 오늘 숙제 검사 안해요?"
"시X.."
•
•
하교
"으..피곤해"
"백여주..오늘 엄마가 학원 끊어 놓는다는데 난 얼른 가서 막아야 해..응원 부탁.."
"헉..알았어 응원을 -
스윽 -
"응원은 무슨"
"..?"
"최,최연준..!?"
"뭘 그렇게 놀라"
"연예인 급이니까..!"
"뭔 소리야"
"아하하..아무튼 임서린 학원 갈꺼야?!"
"언능 엄마 말리러 가..!"
"아 맞다! 씹 최연준 땜에 못 갈 뻔했네"
"그게 왜 나 때문에 - "
쌩 -
연준이 말이 끝나기도 전해 달려가는 서린이다
"허.."
"하하..연준아"
"응,왜"
"나..오랜만에 놀고 싶어!"
"그래?"
"응ㅎ!"
- 피식
"그래"
"!! 고마워!"
"히히..사랑해"
"빨리 가자!"
그렇게 먼저 앞장서 나가려는 여주를 잡는다
"..?"
"백여주"
"왜?"
- 쪽
"나도 사랑해"
"..!"
"야아..! 누가 보면 어쩌려고..!"
"아..그냥 확 공개 해버릴까"
"..그럴까?"
"..?"
자신이 예상했던 반응이 아니라 살짝 당황한 연준
"진짜 그러게?"
"응! 왜..?"
- 피식
"아냐, 그럼 공개하자"
"우리 여친님이 하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