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부른 엄빠-
여:하이
엄:ㅋㅋ앉아봐
여:…?뭔 일 있어…?
엄:그….
아:(눈치)
엄:….
아:너 때린 사람..
엄:이 사…
여:내가 맞은 거는 또 어케 알았대
엄:진짜 맞았어!?
여:조용히해 사람들 들어..
엄:어..
아:이 사람이야?
-사진 보여줌-
여:….우웅…..
엄:(섬뜩)
여:근데…이 사람 좀 이상하더라…?
엄:왜
여:막 자기가 친아빠라고 그러던데
아:….맞아….
여:…..?(충격)..
엄:너무 오래 숨긴 거 같은데…이제 얘기 해야 될 거 같다…
여:…..?
엄:사실…우리 친엄마 친아빠 아니야…
여:뭐라고…?
엄:..진작에 얘기 했어야 되는데…미안…
여:….(뭐야…)
아:너 진짜 엄마 아빠가 너무 어릴 때 너가 생겨서…그런거야…
여:나 때린 사람은….
엄:너….친…아빠야..
여:헐
엄:…
아:…(무슨 말을 해야되지)
엄:그래도…엄마 딸이야 여주는
여:…우웅…
아:너도 알아야 될 거 같아서…
여:(친엄마는 왜 날 버린걸까….)
엄:…친엄마가…15살 때 널 가졌어…대신 키워줄 부모를 찾다가 엄마아빠 찾은거고…
여:….(그랬구나……근데….나 왜 버렸지…)
-별 말 없이…사실은 그냥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
-집에 온 여주-
…….뭐지……내가…..?
-세벽에 스케줄 끝나고 전화한 웅-
왜 안 받지…? 일찍 잠들었나부다…
-세벽에 깼는데 뭔가 불안해서 집 가봄-
-여주 집 갔는데 여주 없음…-
뭐지..스케줄 없을텐데…?
-한편 여주..-
-집 앞 놀이터에 있다가…-
-술도 마시고..-
그래도 아직도 상황이 파악이 안 되고…
-한편 웅…-
뭐야….김여주!!!
……..
뭐지
-다음날 낮 12시가 되도 연락이 없음-
뭐야 진짜…(울먹)
동:왜???
여주가…집에 없고…스케줄 간 줄 알았는데…원래 끝나면 연락 하는데도…연락이 없어 애가…
동:…?
우:잠수 탄 거 아니야?
애가 잠수를 왜 타…(전화해봄)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뭐지…
대:뭐야….?
어트케…
동:(심각)갈만한 데는
대:여주 누나 어머님 전화번호 알아요?
…걱정하시지 않을까..
대:그래도…여주누나가 먼저니까…
-한편 여주…-
-한강 공원 구석에 앉아서 생각중..-
(엄마아빠는…이런 딸을 뭐하러 키웠대….)
-엄빠한테 고맙기도 하고…여러 감정들이 드는 여주-
(…내가 없어지면..끝날 불행일까….)하아….
-걱정중인 예삐-
대:전화 해봐
웅:…지금…?
대:낮 2신대 뭐..거기 있을 수도 있지
웅:(전화함)
엄:여보세요…?
웅:네 어머님..저 웅인데여..
엄:우웅 웅이 잘 지냈어?
웅:네 근데..여주 혹시 거기 있어요…?
엄:아니…?
웅:아 넵..
엄:왜…?
웅:여주가 어제 점심부터 연락이 없어서요…
엄:..(섬뜩)…
웅:알겠습니다..
-전화 끊음-
없대…
동:….?
우:뭔 일 있었어?
아니..?
우:그럼 뭐야
…몰라..뭔 일은 있는데 애가 말을 안 해..
-그렇게 웅이는 걱정으로 밤을 지새웠고…-
-여주도 이런 저런 생각으로 못 자다가 2시간쯔 자고…
또 일어나서 앉아있다…밤을 지새우던 중이었다-
-앉아서 험한 생각도 해보고…좋게 생각도 하던 중인 여주-
-갑자기 뒤에 나타난 누군가-
?:야..!
네….?
친아빠:나다?ㅋ
………
친아빠:뭐하냐 구석진 데 앉아서
……가세요….
친아빠:싫어ㅋ
-한편 웅…-
하…밖이나 나가야지…한강공원이나 가야겠다…
-한강공원 와서 걷는 중-
…가시라구여….
친아빠:내가 왜?ㅋ
제발…때리지만ㅁ..
친아빠:(퍽퍽)
웅:뭐야…어…?(자세히 보니 여주)
으악…!!!
친아빠:입닥…
뭐야?(팔 딱 잡음)
친아빠:너야말로 뭐냐고
여주야 괜찮아…?
….(다리 힘 풀림)
여주야….(친아빠 보고)당신은 왜 사람을 때려!!!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