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ộc trò chuyện hàng ngày của anh chị em Min
Câu chuyện buồn của một cặp đôi học sinh trung học 03

PurpleHaze
2021.03.01Lượt xem 184
202X년 00월 00일 금요일
휴닝이한테 이별을 고했다.
눈물이 나려고 하는 걸 꾹 참고 내 입으로 헤어지자고 했다.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내 말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그 자리에 굳어버리고 눈엔 눈물이 점점 차오르는 휴닝이의 모습이 보였다. " ㅇ..왜 그래..? 내가 또 뭘 잘못했구나.. 미안해 채윤아... 내가 다 잘못했ㅇ "
" 아니, 너 잘못한 거 없어. 그냥.. 서로 이제 신경 안 쓰고 지내자" 이 말을 하고 휴닝이를 지나쳐 집으로 갔다.
하굣길은 항상 휴닝이랑 함께였는데.. 함께 했던 그 사람과 헤어지고 혼자 길을 걸어갔다.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고 집 앞에 도착했지만 들어가지도 못하고 주저앉아서 울기만 했다. 맺혀있기만 했던 눈물이 멈출 줄을 모르고 흘렀다. 얼마나 울었는지 교복 재킷 소매가 흠뻑 젖어있었다. 톡톡, 누가 내 어깨를 쳤다. " 집에 안 들어가고 뭐해 " 날 일으키면서 현관까지 같이 가준 민하윤.
무슨 일인지 묻지 않고 들어가서 쉬라고 했다. 원래 같이 방을 쓰지만 오늘은 다른 방을 쓰겠다며 내가 괜찮다고 할 때까지 혼자 방을 쓰라고 했다. 내일 민하윤한테 오늘 일을 말해야겠다.
( 이 일기를 쓰면서도 울었는지 눈물 자국으로 글씨가 희미한 부분이 있다. )
오늘은 짧네요.. 감성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