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ình yêu bình dị [BL/Oh Baek]

15

"....."
"안녕."
"..응. 안녕."
"..찬열아."
"듣고있어. 괜찮아."
"미안해."
"........."
"이 말 하는게, 너무 오래걸렸다."
"........."
"미안해 찬열아. 너 잘 못지내고 있는것도 알고. 여전히 아프다는 것도 알아."
"넌.. 어떻게 지냈는데?"
"너에게는 유감이지만, 나도 잘 못지냈어. 너만큼이겠냐만.. 난 내가 감당 못할정도로. 그만큼이나 힘들었어. 봄을 사랑하고, 색을 그려내던 변백현은 없을만큼이나."
"넌, 너는. 환상통을 겪어본 적 있어?"

환상통.

"없겠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더이상 나의 것이 아닌곳이. 아픈 경험이라니. 말도 안되잖아."
"찬열아,"
"미안해하지마. 이제 그러지마. 너에겐 죄책감이고, 미안함이겠지만. 나한텐 동정이고, 안타까움 어린 시선일 뿐이야."
"........."
"잘지내. 더이상 해줄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다. 다시는, 정말 다시는. 만나지 말자. 널 만나고, 더 힘들어졌어."
"응. 그러자. 병원 열심히 다녀 찬열아. 더이상 아프지 말고."
"그래. 잘가."








"거짓말. 내가 안아플수 없다는거. 니가 제일 잘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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