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지민씨의 양해를 구하고 매일 저녁마다 호석이와 서울 곳곳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오늘은 호석이도 나도 일이 없는 주말이여서 함께 부산 당일치기를 가기로 했다.
우리는 해운대에 가 바다구경도 하고 근처 해산물 집에가 여러 해산물도 먹으며 부산에서의 시간을 즐겼다.
그렇게 신나게 즐기다보니 기차 시간을 놓쳐버렸고,우린 당일치기 예정이었던 부산 여행을 의도치 않게1박2일로 하게 되었다.
근처에 있는 호텔로 들어가려는데
🎵🎶🎵
_<여보세요?>
-지민:<여주씨 어디에요?>
지민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_<아,저 부산이요…왜요?>
-지민:<아,여주씨 집 지나는 길이라서 잠깐 얼굴이라도 볼까해서요.근데 왜 아직 부산이에요?>
_<아,기차 시간을 놓쳐서요.일부러 마지막 기차시간으로 표 끊어서 이제 서울 가는 기차도 없어서 할 수 없이 친구랑 호텔에서 자고가려구요.>
-지민:<네?아…그럼 내가 데리러 갈게요.여주씨도 친구분도.>
_<네?아,괜찮아요.지민씨 피곤할텐데.>
-지민:<괜찮아요 피곤해도.지금 갈게요.>
_아,지민ㅆ
그렇게 지민씨의 전화는 끊겼고…
_ Espérance. Il y a quelqu'un qui vient nous chercher.On devrait juste attendre ici ?
[호석아.지금 우리 데리러 오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데 그냥 여기서 기다릴까?]

Alors... allons dans un café.
[그럼…근처 카페라도 들어가자.]
_ Mais est-ce qu'il y a un café parce qu'il est trop tard ?
[그런데 지금 시간이 너무 늦었는데 카페가 있을까?]
-호석: Oui. J'ai vu un café qui s'ouvre à l'aube.
[응.아까 새벽에도 문여는 카페를 봤어.]
호석이의 말을 듣고 그 카페로 갔다.
가보니 정말 호석이의 말 처럼 새벽에도 문을 열었고,확인해보니 낮에는 카페를하고 새벽에는 바로 운영을 한다고했다.다행히 새벽에도 커피는 된다고 해서 우리는 따뜻한 커피를 한 잔씩 주문하고 지민씨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호석: Je peux te demander qui c'est ?
[누군지 물어봐도 돼?]
_Oui? Qui?
[응?누구?]
-호석: La personne qui viendra nous chercher.
[우리 데리러 온다는 사람.]
_ Ah, euh... quelqu'un que j'aime bien…
[아,음…내가 좋아하는 사람…]

Ah… Il doit être quelqu'un de bien.Si tu regardes ce que tu aimes...
[아…ㅎ 좋은사람인가 보네.니가 좋아하는 거 보면]
_ Oui, c'est quelqu'un de très gentil.
[응,엄청 좋은 사람이야.]
작가가 가장 못하는 것=분량 조절…
다음편은 호석이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