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네?어…그건 아직…조금 부끄러운데…야칭정리는 좀 천천히하면 안 되요?>
-지민:<…알았어요.>
_<지민씨,나 이제 잘게요.지민씨도 얼른 자요.우리 내일 출근해야죠.>
-지민:<아~통화 더 하고싶은데…출근은 해야하니까…잘자요 여주씨.>
_<지민씨도 잘자요.>
지민씨가 전화를 끊으려 할때 쯤 내가 다급하게 지민씨를 불렀다.
_<아,지민씨!>
-지민:<네?>
_<어…사..랑해요.>
-지민:<네?뭐라구요?잘 못 들었어요.다시 후ㅏㄴ 번 얘기해줄래요 여주씨?>
_<아이,사랑한다구요!>

<ㅎ나두요.나도 여주씨 너무너무 사랑해요.>
_<ㄲ,끊을게요!>
나는 부끄러움에 한 껏 다라오른 볼과 귀를 가리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_아…부끄러워 죽겠네…
.
.
.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집앞에 익숙한 벤츠한대가 세워져 있다.
-지민:여주씨~
아,이런사랑스러운 밴츠남…
_나 데리러 온거에요?

네.같이 출근하고 싶기도 했고,아침부터 여주씨가 너~무 보고싶어서요.
_헐.이런게 탤레파시라고 하는건가..?저도 아침부터 지민씨 너무 보고싶었는데.
우리는 아침부터 설렘지수를 최대로 올리며 회사로 향했다.
_지민씨 나 먼저 내릴게요.지민씨는 좀 더 나중에 내려요.
-지민:왜요?그냥 같이가면 안돼요?
_직원들 보잖아요.

뭐 어때요…
_작원들이 알면 좀 그러니까요…알리더라도 좀 나중에 알려요.응?
-지민:알았어요…
지민씨가 삐진 것 같다…이런 삐돌이.그래도 뭐 귀여우니까..ㅎ
할 수 없이 나는 지민씨의 기분을 풀어줄 카드를 꺼냈다.
_그럼 좀있다 봐. 자기야
제목을 원래는 예순번째로 해야하는데…너무 이상해서…그냥 육십번째로 했습니다…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