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좋아서 그래-이지승
나의 물음에 지민씨는 알겠다 하였고,나는 바로 택시를 잡고 지민씨의 집앞으로 갔다.
도착하니 지민씨가 기다리고 있었고,나는 조심스레 지민씨에게 다가갔다.
_지민씨…
-지민:왔어요?
_네.
화…많이 났어요…?

아까도 말했는데…화 안 났다고.
_그럼 왜 내 연락도 안보고,자꾸 나한테 차갑게 대해요?
-지민:….모르겠어요.여주씨 잘못이 아니란 걸 아는데…자꾸만 심술을 부리게 되요.이러면 안되는데…
_왜 자책을 하고 그래요.내 잘못인데…
-지민:미안해요 여주씨.내가…내가 여주씨를 너무 좋아해서그래요…내가 여주씨를 너무 좋아해서…좋아하는 만큼 불안해서…그래서 그랬어요.진짜 너무너무 미안해….
_미안해 하지 마요….그리고,나도 지민씨 많이많이 좋아해요.아니,사랑해.그리고내가 미안해.

ㅎ나도 사랑해.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표정을 한 지민씨는 금장 웃음을 되찾았고,피식 웃으면서 사랑한다 말하며 나를 꽉 안아주었다.
_ㅎ아,나 숨막혀~

조금만,조금만 이러고 있자.너무 좋아서 그래.
_ㅎㅎ나도…나도 너무 좋다.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