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였다.
너를 처음 봤을 때.
사랑에 빠졌을 때
너에게 고백을 하려고 마음 먹은 지금
그리고

탕-!!!
너의 눈 앞에서 너 대신 총을 맞고
죽기 직전인 지금도
아주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봄이다.
지금 난 너에게 내 진심을 전하려고 한다.
영원,히 사,랑해,,,툭-
그리고 난 널 처음 만났던 봄에
널 좋아하게 됐던 봄에
고백을 하려고 했던 봄에
너의 곁을
떠나게 됐다.
널 혼자 두면 안 되는 걸 알지만...
내 선택이었다.
다시 이런 일이 있어도 난 똑같은 결정을 할 거다.
널 위해서.
널 너무나 사랑해서.
넌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서.
널 영원히 사랑할 거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