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와 연애를 한지 3년이 다 되어갈때,
세븐틴에게 권태기가 와버렸다.
그런 세븐틴의 행동에 지친 ㅇㅇ는
헤어지자고 말한다.
』
권태기1,2와 이어지지 않아요.
권태기3과 이어집니다.
최승철
" 두달에 세번? "
" 그냥 만나기 싫다 해. "
" ㅇㅇㅇ, 갑자기 왜 그래. "
" 나랑 만나는게 귀찮다는거잖아. "

" ... "
" 그냥 만나지 말자. "
헤어지자는거야..? 최승철
윤정한
" 헐, 누나. 오늘 완전예뻐. "
" 예뻐? 다행이네. "
" 응응. 오늘은 뭐하고 놀까? "
" 안놀거야. "
" 응? "
" 너랑 헤어지려고 나왔어. "

" 헤어진다고? 거짓말. 누나 나랑 못헤어지잖아... "
" 너랑 연애를 계속 이어나갈바에야 그냥 혼자 힘든게 낫겠어. "
" 누나, 미안, 내가 미안해... "
" 헤어지자, 정한아. "
ㅇㅇ가 없으면 안될 것 같은 윤정한
홍지수
" 이제 집에 가자. "
" 그러자. "
" 응, 잘가. "
" 잘가. "
" 오늘도 나 안데려다주는거야? "
" 집 근처잖아. "
" ... "
" 지수야. 우리 헤어지자. "

" 장난하지 마. 진짠줄 알았네. "
" 집까지 안데려다줘서 삐친거야? 가자, 데려, "
" 장난 아니고 진심이야. 헤어지자고. "
밤 8시에 혼자가 된 홍지수
문준휘
" 여자친구랑 데이트 도중에 다른여자 인스타를 보는게 정상이야? "
" 너도 내 친구들 인스타 봐. 그럼 되겠네.. "
" 야. 헤어져. "
" 갑자기 뭔 헤어져야. "
" 너 나 안좋아하잖아. 그러니까 헤어지자고. "

" 그래, 헤어져. "
무덤덤하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문준휘
권순영
" ㅇㅇ야, 오늘은 왜 이렇게 안웃어? "
" 웃지 말라며. 안웃는게 이상형이라며. "

" 웃지 말라곤 안했는데. "
" 나보고 눈치줬잖아. 바꾸라고. 오빠가 원하는대로 바꾸라고. "
" ㅇㅇ야, "
" 헤어지고싶어. 오빠랑 연애하는거 지쳐. "
ㅇㅇ가 앉아있던 자리를 아무말없이 응시하는 권순영
전원우
" 원우야, 나 생각을 해봤, "
" 시끄럽다고. "
" ... "
" 그럼 결론만 말할게. "
" 뭔데, 빨리 말해. "
" 헤어지자. "

" 헤어지자고? 진심이야? "
" 날 바라보는 네 눈엔 내가 없잖아. 그러니까 헤어지자고. "
ㅇㅇ에게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전원우
이지훈
" 오빠가 녹음해준거 지웠어. "
" 하... 줘, 다시 녹음해줄게. "
" 오빠 사진들도 다 지웠어. "

" 그건 또 왜 지웠어. "
" 헤어지고싶어서. "
벌써 헤어질 준비를 마친거야..? 이지훈
이석민
" 오늘 3주년이야. "
" 알아. "
" 알면서 그러고 나온거야? "
" 오늘도 밥먹고 좀 놀고 그러고 들어갈거잖아. 귀찮게 뭘 꾸며. "
" ... "
" 3주년 선물, "
" 아 미안. 난 줄거 없어. "
" 응, 예상했어. "
" 예상했다고? "
" 대충하고 나올거란 거, 선물 없을거란 거, "
" 그리고 이제 날 좋아하는 마음이 식었다는 것까지. "
" 그걸 너가 어떻게 알아. "
" 너가 하는 행동 보면 딱 보여. 나랑 헤어지고싶어하는 마음까지. "
" 헤어져줄게. "

" 그래. 헤어지자. "
ㅇㅇ의 예상이 다 맞았다. 이석민
김민규
" 민규야, 넌 나보다 게임이 더 좋은거지? "
" 갑자기 무슨 소리야? 집 다왔다, 들어가 누나. "
" 데려다준건 고마워. "
" 하지만 연애할때의 너에겐 전혀 고맙지가 않아. "
" 누나, 어디 아파? 왜 갑자기 이상한소리를 해. "
" 나랑 헤어지면 게임 잔득할 수 있어서 좋겠다. "

" 헤어진다니, 그게 무슨말이야 누나? "
" 게임하러 가. "
" ㅇㅇ누나, "
" 헤어지자는 소리야. "
ㅇㅇ를 붙잡지 못한 김민규
서명호
" 명호야, 어제 ☆☆이랑 10시까지 놀았다며. "
" 하... 미행했어? "
" 친구가 말해준거야. "
" ... ☆☆☆이랑 논게 뭐. 일일히 너한테 다 말해야돼? "
" 아니, 안그래도 돼. "
" 이제 나, 네 여자친구 아니니까. "

" 헤어지자는거지? "
다시 한번 확인하는 서명호
부승관
-" ... 승관아, "
-" 왜 목소리에 힘이 없어? 또 어디 아픈거야? 나 오늘은 너네집 못가. "
-" 오지 마. 문 안열어줄거야. "
-" 하... 그럼 전화는 왜 한거야. "
-" 이번에도 괜찮냐고 안물어봐주네. "
-" 어차피 내일 만날거잖아. "
-" 안만나도 돼. 오늘 헤어지자고 말할려고 전화했어. "

-" 지금 갈게. "
전화로 헤어지자는 사람이 어디있어... 부승관
최한솔
" 그렇게 거슬렸으면 헤어지자고 하지. "
" 또 왜 그러는데. "
" 거슬린 ㅇㅇㅇ랑 어떻게 연애를 계속 이어나가려고 했어? "
" 최한솔 참 대단하다. "
" 왜 그러냐고. "
" 너가 먼저 찰 기회를 줄게. 나한테 헤어지자고 해. "

" 싫어. "
" 그럼 내가 말할게. "
" 아니, 하지, "
" 헤어지자. "
난 아직 헤어지기 싫어. 최한솔
이찬
" 늦었네? "
" 응, 좀 늦었다. "
" 한시간이나 기다리게 해놓고, 응, 좀 늦었다가 끝이야? "
" 그럼 무슨말을 해야되는데? "
" 사과 안해? 약속시간보다 늦게왔으면 사과부터 하는게 상식아니야? "
" 넌 그 상식 모르잖아. "
" 무슨, "
" 내가 했던 말, 전부 전에 너가 나한테 했던말이야. "
" 복수야? "
" 복수? 하... 진짜. 이찬, 나 너 이런앤줄 몰랐어. "

" 그럼 내가 어떤앤줄 알았는데? "
" 그만하자, 우리. "
" 헤어져. "
조용히 알겠다고 말하는 이찬
다시 침대에 누웠더니 지금 이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