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아가, 난 좀 위험한데? S2
10.맞아
"속 쓰려..."
"속 쓰릴만하지."
"어제 그렇게 부어라 마셔라를 하셨는데."
"나 어제 뭐 했니..?"
"응. 너무 뭘 많이 했지."
"니 남친께서 회식 뒤집어 엎고 가셨다."
"...뭐?"
"우리 술먹이던 화석선배는 한 방 먹고 개빡쳐서 저 새끼 누구냐고 지랄하고."
"내가...ㅂㅜㄹ렀니.."
"응... 니가 불렀어."
"나 망한거지..?"
"맞아. 너 망했어. 제대로 망했지 아주."
11.죄송합니다아...



12.더러운 손
"사장님~ 어디가세요?"
"...? 아. 마케팅부 김팀장님."
"저 기억하시네요?"
"네. 하도 설치셔서."
"에이~ 농담은 웃으면서 해야죠!"
"혹시 끝나고 시간 괜찮으시면 저랑 저녁 드실래요?"
"아뇨. 선약있어서."
"흐응.. 아쉽네.."
"..? 뭐 하십니까."
"아, 먼지가 있어서 떼어 주려-"
"야. 손 치워."
"..허. 야? 뭔데 반말이야."
"니가 집적댄 남자 여자친구."
"...여자친구..?"
"그래. 여자친구."
"너 그 더러운손 한 번만 더 잘못놀리면 분질러 버릴거니까 그렇게 알아둬."
"..야!"
"뭐. 그러게 주제 파악은 알아서 잘 했어야지."

10.맞아
"속 쓰려..."
"속 쓰릴만하지."
"어제 그렇게 부어라 마셔라를 하셨는데."
"나 어제 뭐 했니..?"
"응. 너무 뭘 많이 했지."
"니 남친께서 회식 뒤집어 엎고 가셨다."
"...뭐?"
"우리 술먹이던 화석선배는 한 방 먹고 개빡쳐서 저 새끼 누구냐고 지랄하고."
"내가...ㅂㅜㄹ렀니.."
"응... 니가 불렀어."
"나 망한거지..?"
"맞아. 너 망했어. 제대로 망했지 아주."
11.죄송합니다아...



12.더러운 손
"사장님~ 어디가세요?"
"...? 아. 마케팅부 김팀장님."
"저 기억하시네요?"
"네. 하도 설치셔서."
"에이~ 농담은 웃으면서 해야죠!"
"혹시 끝나고 시간 괜찮으시면 저랑 저녁 드실래요?"
"아뇨. 선약있어서."
"흐응.. 아쉽네.."
"..? 뭐 하십니까."
"아, 먼지가 있어서 떼어 주려-"
"야. 손 치워."
"..허. 야? 뭔데 반말이야."
"니가 집적댄 남자 여자친구."
"...여자친구..?"
"그래. 여자친구."
"너 그 더러운손 한 번만 더 잘못놀리면 분질러 버릴거니까 그렇게 알아둬."
"..야!"
"뭐. 그러게 주제 파악은 알아서 잘 했어야지."

※자유연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