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ẢO LUẬN] S2 Người Chồng Bực Bực

#16 [Rượ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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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쌤은 술을 얼마나 마신거야?"


***


멀리에 엎드려있는 쌤을 보았다.


"엏.. 주연이당.."

".. 후"

"주연앙.. 화나써..?"

"네"

"미아냬..."

"아, 네.."

"됐고, 집 어디에요?"

"으움.. 졸려.."


내 어깨에 기대시더니 골아떨어지셨다. 오마이갓. 어쩔 수 없는데.. 내 집으로 가..?


"음.. 그쪽이 저번에 클럽 데리고 간거에요?"

"..아 네"

"술 얼마나 마셨어요?"

"민윤기 4병 들이 부었어요. 뭐라나 사랑하는 사람은 나 안좋아하는거 같다나"

".. 아닌데"


자고있는 쌤을 부축해서 일단 우리집으로 갔다.


***


아무리 그래도 이 쌤 앞날이 창창한 건장한 22세인데.. 


".. 음냐.."


쌤을 침대에 눕혔고 나갈려 하였다.


".. 가지마아.."

"예?"

"가치자.."

"미쳤나봐?? 저 씻고와야해요"

"씻구 다시 와"

"하.. 알았어요"


화장을 지우고 씻고 침대로 다시 갔다. 쌤은 날 안고 침대에 누웠다.


"? 쌤..?????"

"..ㅎ"

"아 진짜!! 술 안취했죠??"

"들켰다"

"아 놔줘요.."

"너가 나 집으로 데리고 왔잖아"

".. 쌤 집도 모르는데 어떻게해요"


쌤은 귀찮다는듯 자기 입으로 내 입을 막았다.


"아니 나가ㅇ.. 읍?"


***


상쾌한 아니, 상쾌하지 않은 아침이다. 일어나니 눈 앞에는 일어날 생각이 없는 쌤이 날 꽉 껴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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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떻해요? 쌤이 너무 좋아요, 내 욕심이지만 쌤이 내 남자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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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