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ẢO LUẬN] S2 Người Chồng Bực Bực

#44 [Xấu x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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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역시 쌤"


***


".. 흫"

"너 잘 좀 챙기고 다녀 (딱콩-☆)"

".. 힝, 쌤 보고싶어서 보러나왔는데.."

".. 꼬맹아 너가 못생겨서 한 대 맞을까봐 그래"

"... 잠만, 뭐라고요??"

"너 못생겨서 나 말고는 볼 사람 없어"

"씨이.. 나 번호 많이 따여요!"

"못생겼는데"

".. 진짜 쌤 내 남친 맞아요? 진짜 나 못생겼어요? (울먹)"

"응 못생겼어ㅎ"

".. 흥."

"ㅋㅋㅋ 아 개귀엽다"

"쌤 미워"

"뻥이고 당연히 이쁘지 너가 제일 이뻐"

"흥! 나 갈거에요"


쌤은 뒤돌아 가려는 내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더니 자신의 품속으로 날 가두었다.


".. 나 쌤 싫어"

".. 나 진짜 싫어?"


쌤의 시무룩한 표정을 보니 싫어할 수 가 없었다.


"픟, 아니요"

"춥다. 데려다줄게"

"네에"


우리는 손깍지 낀 손 사이에 핫팩을 넣고 차가운 손을 따뜻하게 했다. 오늘따라 뭔가 좋은 삘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