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ò chuyện/Cuộc sống vợ chồng mới cưới với một người chồng "tsundere" (ngoài lạnh trong nóng)

Tập 11






늦은 시간 외출을 하고 오겠다는 제 아내에 걱정이 되어 예상보단 조금 더 이른 퇴근을 했다. 빈 자리에 차를 세우고 공동 현관 쪽으로 걸음을 옮기는데,

쟤, 김여주 아닌가.

다가가면 갈 수록 익숙해지는 실루엣, 그 옆엔...

뭐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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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3년이 지났는데 포기를 모르네. 존나 끈질긴 새끼.'
'좋아하긴 누가 누굴 좋아해. 전부터 이상하더니 정신병자 새끼였구만.'




"이거 안 놔? 이 미친...!"

"왜 이래, 원래 안 그랬었잖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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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꺼져 시발아."








"괜찮냐..?"
"다친 곳은, 쟤가 뭔 짓 한 거 아니지?"

"윤기야 하나씩 물어봐 하나씩..."

"아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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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걱정되니까 그러지 너 어디 잘못 됐을까봐."

"나 괜찮아... 다친 곳 하나도 없고 걔가 뭔 짓 하기 전에 네가 와서 다행이도-"


와락-

"...늦게 와서 미안해."

"아니야 여보가 뭐가 미안해..."

"그냥 그렇다면 그런 줄 알아."




"앞으로 밤에 나갈 일 생기면 무조건 나랑 같이 가."

"너 일 늦게 끝나는 날도 많잖아..?"

"그럼 그냥 나가지 말고. 해 떠있는 시간도 충분히 긴데 왜 굳이 해 다 떨어지고 만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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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부르면 언제든 올 수 있어."
"나한텐 일보다 네가 더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