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àn thành] Ông bệnh hoạn, tôi không thích ông.
거창왕자뷔
1.3M 10.7K
Suga
Rác thải đẹp


후닥, 지민이 나가버렸다


민윤기
그만, 그만 뚝..형 여기 있잖아, 응?


김태형
형아, 형아아! 끅, 끄읍...

한참을 우는 태형

삭혀두었던 서러움이 한번에 차올라 터진 듯 했다


민윤기
아가, 착하다 우리 태형이..착해, 착하다...

설설 달래주니 어느덧 훌쩍이기만 한다


민윤기
태형아, 괜찮아?


김태형
끄덕끄덕)


민윤기
자, 밥 가져올께, 잠깐만..


김태형
혀, 형아! 가지마, 태형이 무서워..


민윤기
어...?

당황한건 사실이다

무섭다니

대체 뭐가

일단, 일단 알았다고 대답했다

그러곤 옆 탁자에 놓인 바나나 하나를 벗겨 태형이에게 건네주었다

배고플까봐


김태형
흐어어...마시써...

오물오물 바나나를 베어 문 태형이 어느덧 안정되었다


민윤기
....저..태형아


김태형
우응?


민윤기
혹시..학교에서....누가 너 괴롭혀..?


김태형
아...아아...!

아씹...깜짝아

그렇다고 소리를 지를것까진 없는거 아닌가


민윤기
태형아, 솔직히 말해봐 응?


김태형
흐극...시러어, 태형이 안괴롭혀, 아무도 안그래애!

그 말에 확신했다

누군ㄱㅏ 괴롭히고 있는 것이라고


민윤기
태형아, 말해줘, 형아가 혼내줄께

뭐..설마 내가 고딩인데 중딩한테 져버리진 않겠지-하는 마음에 태형이에게 말했다

내가 다 혼내줄거라고

이제

태형이가 말해주길 기다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