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àn thành] Tôi đã trở thành mục tiêu của những kẻ bắt nạt.
또까
463.2K 4,365
Park Jihoon
Tôi có thể tán tỉnh bạn được không?


나는 결국 박지훈을 데리고 박지훈의 집에 왔다.

어떻게 온 거냐면.. 박지훈이 자기 고민좀 들어달래서.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안쓰럽기도 해서 왔다.


집사
" 도련님, 뭐 드시겠습니까? "


집사
" ....술 마시셨군요. "


박지훈
" ...어.. 뭐 안 먹을건데. "


집사
" 그럼 여자분은요? "

이여주
" ...제 이름 여주에요! 여주라고 불러주세요. "

이여주
" 저도 안 먹습니다. "


집사
" 네, 알겠습니다. "

집사가 가고..

박지훈이 모든 일을 설명했다.


박지훈
" 아버지. 저는 배주현과 계약 결혼을 못합니다. "

H그룹 회장
" ...정말 못하겠느냐, 지훈아. "

H그룹 회장
" 너는 H그룹의 후계자가 될 인물이고, "

H그룹 회장
" 주현이는 H그룹 후계자의 배우자가 되는 것인데. "

H그룹 회장
" 어째서 하기 싫다고 말하지? "


박지훈
" ...아버지는 J그룹을 얼마나 좋아하시는 거세요? "

H그룹 회장
" 박지훈, 니 아버지 말에 대답하는게 우선 아니겠니. "


박지훈
" ...그래요. "


박지훈
" 저는 배주현이 싫거든요. "

H그룹 회장
" 무엇 때문인데 그렇게 싫어하는데? "


박지훈
" ...사랑하는 그녀를 괴롭힙니다. "

H그룹 회장
" ㅁ, 뭣이라? 사랑하는..?! 허 참. "

H그룹 회장
" 지금 어이가 없구나. "

H그룹 회장
" 너는 꼭 J그룹 주현이와 계약 결혼을 맺어야한다. "


박지훈
" 제가.. "


박지훈
" H그룹에서 나간다면, 계약 결혼은 없는것이 됩니까? "

H그룹 회장
" ...지금 장난해?! 아비 말 무시하는거냐? "

H그룹 회장
" 다시 한번 말한다. 너는 H그룹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


박지훈
" ㅋ, 그깟 후계자.. "


박지훈
" 때려치고 싶네요. "


박지훈
" 나도 좀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아보고 싶습니다만. "


박지훈
" 힘들게 알바로 돈 벌어서 열심히 살아가고 싶고. "

H그룹 회장
" ....알바? "

H그룹 회장
" ...나가라, 너는 이제부터 내 아들 아니다. "

H그룹 회장
" 아들을 잘못 키운 내 잘못이지. "

지훈은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

이여주
" ....그런 일이 있었구나? "

이여주
" 그렇다고 술을 마시다니.. "


박지훈
" 왜, 마시면 안돼? "


박지훈
" 평범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으면 먼저 찾는게 술 아니었어? "


박지훈
" ..너도 그러잖아. "

이여주
" ...나도 그러긴 한데. "

이여주
" 근데 왜 후계자가 되기 싫은거야? "

이여주
" 많은 걸 할 수 있잖아. "


박지훈
" ㅋ.. 우리 회사 후계자는, "


박지훈
" 정말 귀찮은 존재야. "


박지훈
" 회의도 있고, 다른 일들 처리도 해야하고. "


박지훈
" 그리고, 너랑도 만나기 힘들지. "

이여주
" ....? 야아, 나를 왜 만나.. "


박지훈
" ...ㅋ, "


박지훈
" 좋아하니까? "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대충 인사를 하고 가려고 했다.

이여주
" 아.. 어어... 안녕! "

팍-

☆여러분 소파 벽쿵입니다 ...// 아실지 모르겠지만..


박지훈
" ...답 안해줄거야? "


박지훈
" 내가 너 좋아한다는 것에 대한 답. "

이여주
" ....어어...// "



박지훈
" 넌 나 어떻게 생각해? "

이여주
" ...어어... 잘생겼지..!! "

이여주
" ㄱ, 근데 미안... "

이여주
" 내 취향은 아니다. "


박지훈
" .... "


박지훈
" 집사! "

벌컥-


집사
" 네! 도련님, 무슨 일이십니까? "


박지훈
" ...술 좀 가져와. "

이여주
" 어? ㅇ, 아니 지훈아 갑자기 술은 왜. "


박지훈
" 드라마보면 그렇던데. "


박지훈
" 차이면 술 마시더라. "


박지훈
" 그 애에 대한 욕이란 욕을 다 하면서. "

이여주
" ....아니...!! "

이여주
" 아직 차인게 아닌데...? "


박지훈
" 너 취향은 대체 뭔데? "


박지훈
" V그룹 도련이냐? "

....!!! ㄱ, 그런가..

내 취향은 V그룹 사장님이었을까.

이여주
" .....어. 그런가봐. "


박지훈
" ㅋ, 그러세요~ "


박지훈
" V그룹 좋아하면 가서 고백이나 하시지~ "

이여주
" ㅇ, 아.. 내가 말 안했구나.. "

이여주
" 나.. V그룹에서 나왔는데. "

눈이 토끼눈처럼 크게 떠진 박지훈이 다시 물어본다.


박지훈
" ..? 해고 당했어? "

이여주
" 아니, 내가 사직서 내고 나왔어. "


박지훈
" ......그럼 이제 또 알바해? "


박지훈
" ...건드릴 회사도 없겠네? "


박지훈
" 우리 회사로 와라. "

....갑자기 아까 박지훈이 말해주던 회장과의 내용이 떠올랐다.

내가 거기 있으면, 또 무슨 일이 생겨날지 모르지.


박지훈
" ...왜? 무슨 생각해? "

이여주
" 내가 거기 있으면.. "

이여주
" 위험해질 것 같아. "


박지훈
" ..... "


박지훈
" 나 차인 거 맞구나. "


박지훈
" 집사!! 술 언제 가져오냐! "


집사
" 금방 나갑니다! "

집사는 술을 가져왔다.


집사
" 도련님,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 "


박지훈
" ㅋ, 그래. "


집사
" 아까 술 드신 거 해장도 덜 되셨을텐데, 또 술이라니.. "


집사
" 딱 한잔만 마시세요! "


박지훈
" 그래, 딱 한잔만 마실게. "

집사는 방으로 들어갔고,

난 정말 박지훈이 한잔만 마시길 바랬다.

근데 한잔을 마신 뒤, 다시 마시려는 박지훈에

박지훈의 컵을 빼앗아 내가 마셔버렸다.


박지훈
" ...뭐해? "

이여주
" 히히.. 취한다아.. 야아!! 집사님이 말하는데 들어야지!! "

이여주
" 딱 한!! 잔만 마시라구 집사님이 그러셨자나~ "


박지훈
" ㅋㅋㅋㅋ 뭐야, 벌써 취한거야 이여주? "

이여주
" 으으응? 나 안 취해써! 나 술 강해! "


박지훈
" 뭐가 강해, 눈도 풀렸구만. "


박지훈
" 안 마실게. 그러니까 일단 집에 가자. "

풀썩-

☆작가 시점

지훈의 무릎에 쓰러지듯이 누워버린 여주가 잠에 들었다.


박지훈
" 풉, 진짜 귀엽네. "


박지훈
" 모든 걸 관두고, "


박지훈
" 이여주랑만 지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