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ình yêu giả tạo _

지난 이야기

_한 공간의 두 사람 .

_어색하기 짝이 없다.

_지민이가 자신의 옆에 앉으려하자 , 일어나려 이 상황을 피하려하는 여주.

덥석-]

_그런 여주를 붙잡는 지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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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냥 이렇게 있어줘 .

도여주

!.........

_지민의 손을 스륵 , 놓는 여주.

_잠시 머뭇거리는 듯 하더니 , 지민의 옆에 앉는다.

도여주

내일...은 출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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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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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일 일요일이잖아 _

도여주

ㅇ..아 ,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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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넌 _

도여주

....나도 , 출근은 안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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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럼 밖에나 갈까 .

도여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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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건 내일 정하면 되지 .

도여주

끄덕이며-] 그...래

_아직 지민이가 낯선 여주.

_애써 자꾸만 지민의 시선을 피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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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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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 배고프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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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앉아있어 , 뭐라도 해올ㄱ

도여주

아니야 , 괜찮아 .

도여주

배 별로 안 고파 ..

도여주

.....그.....

_할 말이 있는지 , 우물쭈물 입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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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할 말 있어?

_말하기를 힘겨워하는 여주를 기다려주며 , 눈을 맞춰주는 지민.

도여주

......술이라도 .., 한 잔 할래 ?

_지금 시각은 오후 7시를 넘기고 있지.

_술을 먹기엔 꽤나도 이른 시간.

_게다가 지민은 술을 잘 마시지 않지.

_직업이 군인이다보니 자연스레 오랫동안 금주를 해왔기에 .

도여주

ㅇ...아니 ,

도여주

너가 싫으면 말아도 돼....

_그리고 , 군 측에서도 군인들에게 금주를 강요하고.

_한동안 여주가 민망할 정도로 여주의 눈을 바라보던 지민이가 미세하게 웃음을 짓는다.

_정말 미세하게 , 입꼬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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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좋아 , 마시자 .

_그러곤 , 자리에서 일어나며 여주를 데리고 부엌으로 가는 지민.

_의자를 빼어 , 여주를 앉히는 지민.

_정작 그런 자신은 , 자리에 앉지 않고 진열대에서 와인을 하나 집어들어 탁자에 놓는다.

_와인잔 2개와 더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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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잠깐만 .

_갑작스레 냉장고를 열어 , 식재료 칸을 뒤지는 그.

_스윽, 스캔을 하더니 무언가를 집어든다.

탁-]

_그 외에도 여러 개를 더 꺼내곤 냉장고를 닫은 후 ,

_탁탁 ,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지.

_그 와중에도 여주는 지민이가 뭘 하는지 눈치를 챈건지,

_자기만 알 수 있는 미소를 짓는다.

도여주

........ㅎ

_그렇게 한참을 부엌에 있던 지민이가 , 와인따개와 접시 하나 , 포크를 들고 여주의 맞은 편에 앉는다.

도여주

그냥 마셔도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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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안주 없으면 못 마시는 사람이 무슨 _

_대수롭지 않다는 듯 , 와인 코르크를 따서 여주의 잔에 부어주는 지민.

_그 후에 자신의 잔에 와인을 따른다.

도여주

.....근데 ,

도여주

너 ... 술 마셔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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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가 먼저 마시자며 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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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차피 , 내일 출근 아니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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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둘만 아는 비밀이면 돼 _

_여주를 안심시키고 , 와인잔을 들어보이며 건배를 하자는 듯 , 눈빛을 보내는 지민.

도여주

힐끗-]

_고민할 것 없이 , 잔을 드는 여주.

챵-]

_두 개의 잔은 서로 맞닿아 , 고운 소리가 만들어졌고

_둘은 고개를 살짝 돌려서 , 한 모금 마신다.

_적당량을 마시고 , 내려놓은 여주가 입을 열지.

도여주

되게 오랜만이네 ,

도여주

마주 앉아서 눈 마주치며 있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