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ày, Han Yeo Ju. Tôi cũng là đàn ông phải không?

59. Công chúa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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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하.....머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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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으으끄윽.....

여주는 인상을 찌푸리며 다시 이불속안으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나...싶었더니

휙-)

이내 이불을 걷고 ,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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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이거 내 이불 아닌ㄷ.....

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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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뭐야... 여기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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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하이씨.... 한여주 ,, 술 더럽게 많이 마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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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필름이 끊겼네 .

낯선 집에 있는 그 와중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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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아.....남자 집이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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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박지민....박지민......

여주는 머리가 아픈듯 , 머리를 만지며 정체모를 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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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뭐야... 군더더기 없이 진짜 깔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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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누구집이야..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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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어....이거 그 냄샌데... 그 ,

남자향수 냄새 .

온 집안에 은은한 향수내가 퍼져있어서 , 왠지모를 기분 좋음이 느껴지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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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하아....

여주는 그냥 단지 좀 아직까지 피곤했는지 , 소파에 앉아서 잠깐 눈을 붙이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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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22)

- 여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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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22)

- 아 그래 , 경기 잘 뛰더라 .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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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ㅇ,어..... 이거.....

이 목소리 .

박지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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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ㅂ...박지민....?

저 기나긴 복도 끝에 서있는 남자 실루엣에 눈을 흘겨떠서 누군지 알아내려했건만 ,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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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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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22)

- 잠시만 , 끊어 .

탁 _

타박 _ 타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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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혹시......

.

마주했다 . 너를 .

기나긴 아픔끝에 , 만났다 .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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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ㅇ......아니....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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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22)

한여주...!

툭 -)

밀쳐냈다 . 내 팔을 잡은 너의 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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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ㅇ,아니...박지민.....너....

뭐라도 말하고 싶었는데.

보고싶었다고 .

애타게 기다렸다고 .

원망스럽다고 .

이때까지 뭐하고 살았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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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흐아....끕.....끄아...ㅜㅜㅜㅜ

울음이 먼저 너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런 나를 너는 이해해줬어 ?

그냥 주저앉은 나를 안아주네.

아무 말없이 . 내 눈높이에서.

근데 너도 마냥 좋지는 않아보여.

나처럼 많이 힘들어한 것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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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ㅇ,아니....끕..ㅜ 어떻게.....ㅁ..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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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22)

..... 안 잊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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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22)

보고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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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아읍...ㅜㅜㅜ 바보 같은 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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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내가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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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22)

미안해 , 공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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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

오랜만이야 . 공주님이라는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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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22)

나도 엄청 . 엄청 보고싶었어 .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