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không thể tìm thấy hạnh phúc
Tìm người để sống cùng


똑똑똑-


전정국
누구세요?

벌컥-

정국은 문을 열었다.

여주
안녕하세요!

여주
저는 여주라고 합니다!

여주
밖에 방이 있다고 들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전정국
조건에 무조건 남자라고 써있었을 텐데?

여주
히잉-

여주
진짜 딱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될까요?

여주
제가 집을 나와서..


전정국
안 돼.

정국은 문을 닫으려고 했다.

여주
딱 한번만요..

여주
돈 많이 낼게요.


전정국
하-


전정국
진짜 딱 한번만이다.

여주
네!

여주
감사합니다!


전정국
그래도 돈은 원래 돈으로 그냥 내.

여주
넵!

여주는 후다닥 들어왔다.

혹시나 다시 마음을 바꾸진 않을까.


전정국
넌 윗방 써.

여주
네!


전정국
나이가..

여주
21살입니다!


전정국
정국 오빠라고 불러라.

여주
네.

여주는 방으로 올라갔다.


전정국
내가 돈이 진짜 필요해서 방까지 내놓은 건데..


전정국
하필 돈이 많아 보이지도 않는 여자애가..

여주
생각보다 방이 넓네?

여주
꺄아~ 이제 혼자 산당~

여주
아. 혼자는 아니구나..

여주
괜찮을 거야 ㅎ

여주
이제 잘 보여야지

07:00 PM
똑똑-


전정국
들어와.

여주
저.. 저녁 했는데..

여주
드실 건가요?


전정국
응?


전정국
저녁을?

여주
네.. 제가 잠깐 마트 갔다가 만들었는데..


전정국
정말?

여주
네..

여주
나와서 드세요.


전정국
진짜 그래도 되려나..

여주
넵.


전정국
그래 뭐..


전정국
왜 이렇게 많이 했어?


전정국
우리 둘 밖에 없는데..

여주
아.. 괜찮을거예요..



전정국
맛있네.


전정국
너도 먹어.

여주
네..


전정국
나.. 불편해?

정국은 갑자기 여주에게 물어보았다.

여주
아..아뇨..


전정국
그럼 편하게 불러.


전정국
너 되게 나 어렵게 대하고 있는거 알아?

여주
...


전정국
그냥 친오빠 처럼 대해.

여주
네..


전정국
근데.. 나..


전정국
살면서 오빠 소리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전정국
한번만 오빠라고 불러주면 안 될까?

여주
네.. 정국 오빠..


전정국
고마워..

그렇게 어색한 식사시간이 가고..

여주는 설거지를 하다가 접시를 깨트렸다.

쨍그랑-


전정국
!


전정국
'하.. 그때 일이 기억나 버렸잖아..'


전정국
무슨 일이야?

여주
죄송해요..

여주
설거지 하다..그만..

여주는 깨진 접시를 주우려다 베인 손을 감추며 말했다.


전정국
딱 봐도 베였네.


전정국
이리 와.


여주
!


전정국
손 줘.

여주
네..

정국은 여주의 손을 치료해주었다.

여주
감사합니다..


전정국
아니야..


전정국
내가 치울게.

정국은 능숙하게 깨진 조각들을 치웠다.

그것도 손으로..

여주
!

여주
'어떻게 유리를 베이지도 않고 손으로..'


전정국
뭘 그렇게 빤히 봐?

여주
손으로 치우는게 신기해서..


전정국
어릴때부터 많이 했으니까 그렇지..

여주
?


전정국
아니야..

정국은 유리 조각을 다 치우고..

여주
저.. 방에 올라갈게요.


전정국
그래..

여주가 방에 올라가고 10분 뒤에 여주가 소리를 질렀다.

여주
꺄아아악-


전정국
!


전정국
무슨.. 일이지..?


전정국
'설마.. 다치기라도 했나..?'


전정국
'내주변 사람들은 항상 죽거나 다치거나 했는데..'


전정국
'여주도..'


전정국
'아니야.. 그럴 일 없어..'

정국은 위층으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