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đoán cuộc đời tôi sẽ kết thúc chỉ với tình yêu.
Tập 31




김태형
...


유시연
제가 마음에 드셨나봐요? 이렇게 또 만남을 갖다니ㅎ

아빠의 협박으로 다시 만남을 가진 태형.

원래대로라면 가지도 않았을텐데

주하가 걸려있으니 무엇이라도 참고 해야된다

자기가 하기 싫다고 바로 나올 시 주하가 어떻게 될지는 상상도 못한다

그만큼 태형의 아빠는 잔인하고 끔찍한 사람이거든



유시연
태형씨?


김태형
꾸욱))...네


유시연
왜 그렇게 안색이 안좋아요? 어디 아파요?

그렇게 태형이 쪽으로 가까이 기우는 시연.



김태형
흠칫))..아니니까 신경쓰지마세요


유시연
아..네..ㅎ


김태형
..하아...진짜..


유시연
..태형씨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김태형
..들겠어요?


김태형
내가 얘기했잖아요


김태형
난 그쪽 사랑할 생각도 없고


김태형
난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유시연
근데 그 사랑하는 사람을 제치고 절 만난다는게 마음이 있다는거 아닌가요?


유시연
왜 내가 마음에 안 들죠?


유시연
난 태형씨 마음에 든다고요


유시연
태형씨같은 남자랑 결혼해서 예쁜 가정 꾸리는게 제 꿈이에요


유시연
첫눈에 반했어요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달하는 시연.

시연도 참 불쌍한게 당연히 저쪽에서도 자신이 마음에 들어 먼저 소개팅을 하자고 제안한 줄 알았고

잘생기고 모든걸 갖춘 남자가 자신 앞에 딱 있는데 어떻게 안 반해

그냥 본능에 끌리는거 뿐이야

첫눈에 반한 사람은 잘 잊지도 못하니까



김태형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뭔지 알아요?


김태형
난 시연씨처럼 돈이랑 얼굴만 보고 마음에 든다고 하는거 진짜 싫어해요


김태형
내 성격, 환경 다 알지도 못하면서


김태형
내가 돈을 잃으면 다 떠나갈걸 알아요


김태형
그냥 돈많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돈걱정 안하고 펑펑쓰는걸 바라는거죠


유시연
..그게 무슨...ㅎ


유시연
저도 부자집 딸이에요ㅎ


유시연
저도 돈은 언제든 펑펑쓰고 놀 수 있다고요


유시연
태형씨 지금 많이 착각하신거 같으신ㄷ..


김태형
그럼 얼굴인가?


유시연
...


김태형
내 얼굴보고 그러는거 맞죠?


김태형
그리고 그에 따른 경제적 조건이랑


김태형
잘생긴 남자, 돈많은 남자랑 살면 주위사람들한테도 인정받을거고


김태형
그럼 시연씨를 깔볼 사람은 없을거고


김태형
그냥 제일 윗사람이 되고 싶은거죠?


유시연
....무슨 소리에요..ㅎ

부정하지만 표정에는 당황함이 들어났다

거의 대부분의 여성들이 태형과 결혼하고 싶어하는건 사실.

부자집 딸들을 태형이에게 시집보내려고 많이들 만남을 제안했고

태형은 그누구도 만나지 않았다

주하말곤 눈에 드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

그냥 어릴적부터 주하만 바라보고 산것이다



김태형
다들 돈많고, 외모 뛰어나고, 모든걸 갖춘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하는건 사실이에요


김태형
근데 다 행복할거라고 확신하죠


김태형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김태형
상대방이 잘나지 못해도

"서로 사랑한다면 그걸로 행복해질 수 있는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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