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không quan tâm đến người lớn tuổi.
#15. Màu da


[ 다음날 ]

경호원
" 오늘 회사 오셔야 합니다 "


전정국
" 아 오늘 약속있어 못 간다거 전해 "

경호원
" ... 안됩니다 "

경호원
" 중요한 회의 있다고 회장님께서 꼭 데려오라고 하셨습니다 "


전정국
" 아 못간다고 해 "

경호원
" ... "

경호원
" 저 .. 혼나는데요 "

경호원
" 저도 제 일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

경호원
" 학교 끝나면 데리러 오겠습니다 "

경호원
" 특별히 벤 타고 올테니 알려지기 싫으면 알아서 공원으로 오세요 "


전정국
" 아.. 진짜 "


전정국
" 아버지 좀 그만하라 전해 "

경호원
" ..직접 말하십시오 "


전정국
" 내가 말하면 안듣잖아 "

경호원
" 제가 말하면 잘립니다 "


전정국
(수긍


전정국
" 내가 다시 말할거야 "

경호원
" 그럼 들어가세요 종 쳤습니다 "


전정국
" 어 빨리가 "

경호원
(꾸벅)


전정국
짜증났다


전정국
오늘 누나랑 놀기로 했는데 말이다


전정국
그렇다고 내 신분이랄까 위치랄까 아무튼 알리기 싫었다


전정국
특히 누나한텐 그냥 평범한 남학생이고 팠다


전정국
가끔 얘기하는걸 듣다보면 그런 사람들 말이다


전정국
귄위를 남용하는 갑질이라 하나


전정국
딱 우리 아빠 같은 사람들 말이야


전정국
그런 사람들을 싫어하는것 같았다


전정국
지극히 평범해지고 싶다


전정국
(드르륵


전정국
" 늦어서 죄송합니다 "


박보검
" 또 왜 늦었니 "


전정국
" 늦잠 잤어요 "


전정국
경호원이랑 얘기한것만 30분


전정국
많이 늦었다


전정국
' 누나한테 말해여하는데.. '


전정국
사실 말로 하면 망설이는게 보일까봐 톡 하고싶었는데


전정국
' 할수 없지 쉬는 시간에 또 가야겠네 '


강다연
" 너 왜 그러냐 "


전정국
" 어? "


강다연
" 딱 보면 알잖아 니 기분 안좋은거 "


강다연
" 아버님께서 또 부르셔? "


전정국
(끄덕


강다연
" 근데..? "


강다연
" 평소면 그냥 가잖아 "


전정국
" 선배랑 놀기로 했거든 "


강다연
" 아..그 선배랑? "


전정국
" 어 "


강다연
" 잘 얘기해봐 "


전정국
" 그래야지 "


전정국
그래도 내 옆엔 의지할 사람이 많다


전정국
그것에 만족한다


전정국
나에게 태어날때부터의 조건이 항상 만족스러울 순 없으니까

[ 쉬는시간 ]


전정국
(터벅


전정국
(터벅_


전정국
(터벅

선배들
" 어? 오랜만이네 "

선배들
" 전정구욱~~ 요즘 안오다가..! "

선배들
" 볼일 있어? "


전정국
" 저.. 여주 선배 어딨어요? "

선배들
" 요즘 여주만 찾네 ? "


전정국
" 아 .. 전할게 있어서 "

선배들
" 화이팅ㅎㅎ! "


전정국
" ㅎ "

선배들
" 여주여주 "


전정국
안에서 얘기하는 소리가 오가더니 금방 누나가 나왔다


민여주
" 정국아 나 오늘 너 보러 못 갈 것 같아 "


전정국
" 아.. 저도 일이 갑자기 생겨서 "


민여주
" 다행이다ㅎ 다음에 보자 "


민여주
" 잘가 "


전정국
그러며 들어가는 누나의 모습이


전정국
누나의 안색이 안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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