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ó ổn không nếu anh yêu em?
Tập 2



옹성우
" ....? "


옹성우
" ㅇ, 아니!! 저하가 왜 여기에.. "


옹성우
" 저하!! 저하도 미래로 온겁니까?! "


정국
" ....누구세요오...!! "

???
" 비키세요!! 빨리 비키시라고요!! "

강력한 힘에 밀린 성우는 고민에 빠졌다.


옹성우
" ....아니.. 저하도 그렇고, 한성이도 그렇고.. "


옹성우
" 그리고 기생도 봤소... 다 미래로 온겐가? "

성우는 지나가는 자동차들을 보고 놀랐다.


옹성우
" 워워!! 저게 무엇이오?! "


옹성우
" ㅇ.. 움직이는 가마인게요? "

???
" ㅋㅋㅋㅋㅋ 움직이는 가마래.. 진짜 연기 잘한다. "

???
" 드라마 제목이 뭘까? 찾아보고 싶은데. "

그리고 성우 앞에 한 버스가 멈춰섰다.


옹성우
" 오오, 문이 열렸소! 이것은 뭐인게요? "


옹성우
" 타라는 말이오? "

???
" 안 타실건가요? "


옹성우
" ...ㅌ, 타겠소이다. "

알 수 없는 버스를 탔다.

???
" ㅇ... 이봐요!! 돈 내셔야죠, 돈. "


옹성우
" 돈? "


옹성우
" 돈이 무엇이오? "

버스 기사님은 천원 짜리를 들었다.

???
" 이게 돈이라고 합니다만. "

???
" 이런거 없으시면 내리세요. "


옹성우
" ....없... 없소이다. "


옹성우
" 내리겠소. "

성우는 버스에서 내려 그 돈을 얻어 보겠다고 별 짓을 했다.


옹성우
" ....흐음... "


옹성우
" 저런게 돈이라는 물건이오? "


옹성우
" ....놀랍게 생겼구먼. "


옹성우
" 저에게 돈 좀 주시오!! "

그리고 구걸을 했다.

???
" 배우가 잘 안 뜨나보다.. "

???
" 얼굴은 잘생겨서.. "

성우는 자신이 찬 팔찌를 보았다.


옹성우
" ....이걸 넘기면 되겠지. "

그리고 팔찌를 바닥에 두고 자신이 앉고는,


옹성우
" 여 제가 만든 팔찌요!! "


옹성우
" 팔찌요~ 팔찌!! 사주시오. "

???
" ....이건 얼마해요? "

???
" 참 전통 물건 같은데. "


옹성우
" ...알아서 주시오. "

???
" 여기 오천원 줄게요, 양심은 있어서. "

성우는 오천원 지폐를 받고 물었다.


옹성우
" 오천...? "


옹성우
" 천민! 이게 어떻게 오천 개라는 겁니까? "

???
" ....??? 오천원이요. "


옹성우
" 은화 오천개를 주셔야지.. 이 한지 같은 걸 주시면... "


옹성우
" 사기 치는게요?! "

???
" ...아니!!! 이 사람이! "

???
" 놀이도 적당껏 하셔야지!! "

???
" 고소할거에요, 당신!! "


옹성우
" ...고소? "


옹성우
" 이 팔찌에 맛이 있는게요? "


옹성우
" 오호, 처음 알았소이다. "


옹성우
" 아무튼 은화 오천 개 받겠소. 안 주시면 전하가 가만 안 둘거요. "

???
" ...... "

???
" 여보세요, 거기 경찰이죠? "


옹성우
" 흐음... 그 물건은 무엇이오? "


옹성우
" 내가 사겠네. "

???
" 여기 OO동 시내인데요.. "

???
" 한복 차림 분이 보니까 불법 장사 하는 것 같은데.. "

???
" 잡아가서 조사 좀 해주세요. "


옹성우
" ....? "


옹성우
" 거 물건은 무엇이란 말이오!! "

???
" 휴대전화요, 휴대전화!! "

???
" 진짜 조선에서 온 사람이야 뭐야? "


옹성우
" ....나는 진짜 조선인이오. "


옹성우
" 여기가 미래일진 몰라도, 내 마음대로 할 것이오. "

???
" ....하. 이걸 받아쳐야 되는건가? "

???
" 여기도 법이란게 있습니다, 배우님. "


옹성우
" 법? 법이 무엇이오? "


옹성우
" ....흐음.. 전하가 내린 명 같은 건가.. "


옹성우
" 명을 거역하면 그런거 말이오? "

???
" 조선시대에도 법이 있지 않습니까. "

???
" 왜 법을 모른 척 하십니까? "


옹성우
" 아! 알겠소. 알 것 같소. "


옹성우
" 잠시 생각이 이상했소. "

탁-


강다니엘
" 경찰입니다, 같이 가주셔야 되겠습니다. "


옹성우
" ....??? "


옹성우
" 도령!!! "


강다니엘
" ....ㄷ, 도령? "


옹성우
" 강의건 도령 아니시오!! 강 도령, 여기 왜 있는게요? "


강다니엘
" .....저는 강다니엘이고 도령이 아니라 경찰입니다. "


강다니엘
" 같이 가주시지요. "

그때 한 여성이 말렸다.

최여주
" ....하, 못 봐주겠어요 아주. "


강다니엘
" ....누구십니까? "

최여주
" 그냥 일반인인데요. 이런데서 끼어들어서 미안한데. "

최여주
" 딱봐도 진짜 과거에서 온 사람이잖아요. "


강다니엘
" ....어떻게 압니까. "


강다니엘
" 조사해보면 어디 사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옵니다. "


강다니엘
" 같이 경찰서 가시겠습니까? "

최여주
" .....아.. "

최여주
" 후.. 갑시다. "

계집...

계집은 빛났다.

최여주
" 뭐하시오, 안 가시고. "


옹성우
" ....아, 고맙네 계집. "

최여주
" ....계집? "

최여주
" 계집이 아니라 여자라고 부르시오. "


옹성우
" ....어떻게 과거에서 왔다는 걸 아시는게요? "

최여주
" ....그냥, 진심의 눈빛이 보인다오. "

최여주
" 자동차도 모르는 것 같으니. "


옹성우
" 그렇소.. 나를 믿어주는 계집이 생겼구려. "


옹성우
" 기쁘오. "

최여주
" 여자!!! 여자라고!!! "


강다니엘
" 거참 조용히 합시다. "

최여주
" 넵... "

☆경찰서라고 생각하고 봐주세요.


강다니엘
" 이름. "


옹성우
" 옹성우 양반이오. "


강다니엘
" 사는 곳. "


옹성우
" ....한옥에 산다오. "


강다니엘
" ...참 나.. "


옹성우
" .... "


옹성우
" 이 알 수 없는 지렁이는 뭐시오? "

알 수 없는 지렁이 = 한글

최여주
" ....한글이라고 하는 문자인데.. "

최여주
" 과거에서 안 씁니까? "


옹성우
" 모르오, 한자가 더 편하오. "


강다니엘
" 조용. "


강다니엘
" ....불법 장사에, 슈퍼스타한테 난동까지..? "

최여주
" 잘 모르잖아요. "

최여주
" 그냥 풀어줘요. "


강다니엘
" ....그럼, 여주씨가 저분을 맡아주실 건가요? "


강다니엘
" 그러실 거 아니면 그냥 처벌 하고요. "

최여주
" .....하... "

최여주
" 힘들겠지만, 맡겠습니다. "


강다니엘
" ...지켜볼 겁니다. "


강다니엘
" 아시겠어요? "

최여주
" ....네. "


강다니엘
" 돌아가세요. "


옹성우
" 맡는다...? 뭘 맡는게요? "

최여주
" 조용히 따라오시오. "

....그렇게 성우는 여주를 계속 따랐다.

☆너무 급전개에 작가 시점과 성우 시점이 합쳐졌네요ㅠ_ㅠ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