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ộc sống với thời gian có hạn...
07.


이곳으로 온지 한달


은광
콜록콜록

은광이 또 기침을 하며 피를 토하고


창섭
형..괜찮아?(울먹울먹)

창섭이 뒷정리를 해주고 입을 행구라고 물을 가져다준다

거실쇼파에 누워서 잠시 기침하던 은광

의사가 다가와 약을 주사해주고 곧 잠든다

몸이 점점 나빠져 이제 깨어있는 시간보다 잠들어 있는 시간이 길어진 은광

잠든 은광을 방으로 옮겨주는 창섭

결국 울음이 터져나온다


창섭
흐으윽...우리형 불쌍해서 어떻게해..


프니엘
형은?


창섭
약때문에 잠들었어


민혁
후우~


성재
자꾸 울지마..은광형이 눈치본다고


창섭
알아!!아는데...계속 눈물이 나..흐으윽..

숨죽여 우는 창섭을 보던 다른 멤버들 눈에도 눈물이 고이고..한두방울 흐르기 시작한다


1시간후 방에서 벨이 울리고


은광
흐으윽~!!!!

잠에서 깬 은광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린다

떨리르 손으로 겨우 방에 설치된 벨을 누르는 은광


민혁
은광아!! 왜? 아파?

다른 멤버들이 우루루 몰려온다


은광
아,파...,흐윽.,

배를 움겨쥐고 식은땀을 흘리는 은광

대기중이던 의사가 주사를 놓지만 좀처럼 가라않지않는 통증

눈이 뒤집히고 발작하듯 괴로워하는 은광


은광
아악!!!


현식
형..ㅜㅠ

다들 방법이 없어 발망 동동거린다

의사가 결국 진통제를 더욱 투여하고나서야 가라앉은 통증


은광
하아..하아~ 흐윽...죽고싶어..너무 힘들어..


민혁
그런소리 하지마!!


창섭
형이 왜죽어!!


은광
너무 아파..죽을것같아..이대로 죽고싶어..흐윽..


프니엘
형..ㅜㅠ


결국 서울로 돌아온 비투비


창섭
병원 근처에 있어야겠어


민혁
그래..이제 진통제도 안통하는거같아


현식
왜 우리형에게 이런 일이...ㅜㅠ


프니엘
몸관리한다고 담배한번 안피운 형인데..ㅜㅠ


성재
우리형이 얼마나 힘들게 가수가 됐는데 ..이제와서 이런병이라니...흐윽!!ㅜㅠ

방 침대에 누워 링겔을 맞고 잠든 은광을 보는게 너무 괴로운 멤버들

혼자 잠든 은광

아무도 모르게 일어난다


은광
나때문에 애들이 너무 힘들어해..


은광
흐윽...

무언가고민하던 은광

의사와 간호사를 호출해 짐을 싸고 멤버들 몰래 떠난다

잠시후


창섭
형..이제 일어나야..지? 형?


현식
왜?


창섭
형이없어


프니엘
뭐?


민혁
의사쌤이랑 간호사쌤도 없어


성재
설마....나간거야? 우리버리고?


창섭
아닐꺼야..아파서 병원갔을수도있지


민혁
이거..편지.,

'안녕..나 은광이야.. 손이 떨려서 간호사님에게 부탁드려서 편지를 남겨. 나때문에 너희가 힘들어 하는거 더이상 못보겠어. 나 혼자 어딘가로 가서 내 인생을 마무리 하고싶어. 못난 나를 용서해. 미안해'


민혁
안돼,.. 은광아!!!


창섭
형? ㅜㅠ


현식
아아악

제주도의 한 요양소

아무에게도 알리지않고 요양소에 들어간 은광

의사: 진짜 멤버들에게 알리지않아도 되겠어요?


은광
네.. 제가 죽어가는 모습을 애들이 더 보면 안될것같아요

의사: 그래도 충격이 클텐데


은광
살사람은 살아가야죠..저는 곧.....,

의사: 알겠어요.. 이곳에서 지내봅시다


은광
감사해요 저때문에

의사: 제주도에서 살아보는것도 좋네요. 특히 이런 시설이면..


은광
다행이네요

최고급 요양소였기때문에 시설이 매우좋음


은광
애들이 나를 잊어야될텐데..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