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ột "Câu Chuyện Tình Yêu" Không Có Ngày Yên Tĩnh




전정국
너무 안 나오길래 왔는데...


한여주
아,, 다 됐어.. 가자...


전정국
자기야


한여주
응?


여주를 꼬옥 안아주는 정국



한여주
뭐야...ㅎ


전정국
그냥...


전정국
우리 자기 그세 또 운 것 같기도 하고..


한여주
ㅇ...아니야...!


전정국
뭐라 안해...


전정국
그러니까 그냥 힘들 때 혼자 숨어서 울지 말아라고...


전정국
울어도 좋으니까 옆에서 울어..


전정국
그래야 내가 뭐라도 해 주지,,


한여주
알았어... 얼른 가자..


전정국
쪽) 사랑해, 너무 걱정 말고, 알았지?


한여주
응...


전정국
가자..ㅎ




한여주
다온이 다윤이 잘 잤어?


전다온
네ㅎ


전다윤
넹


한여주
밥 잘 먹고 있네...ㅎ


전정국
자기도 얼른 앉아서 밥맛 없어도 조금만 먹자


한여주
아니야... 별로 안 먹고 싶네...


한여주
괜찮으니까 자기 앉아서 먹어...ㅎ


전정국
자기 안 먹으면 나도 안먹어,,


전정국
그러니까 조금만 먹자


한여주
응...




그렇게 여주와 애들을 태워다주기 위해 나온 정국


학교에 먼저 들러서 애들을 내려주고

여주를 데려다 주려고 유치원으로 가는데..



전정국
밥 잘 챙겨 먹고


전정국
끝날 시간 맞춰서 데리러 올게, 알았지?


한여주
내가 집가서 차 가지고 가도 되는데 뭘..


전정국
힘들게 뭐하러 그래


전정국
데리러 올테니까 집으로 갈 생각 말고


한여주
알았어...ㅎ


전정국
다 왔다, 오늘도 화이팅 하고


한여주
알았어, 자기는 피곤해서 어떡해..


전정국
괜찮아, 걱정말고ㅎ (쪽


한여주
갈게, 자기도 조심히 가고


전정국
네에-! 이따 봐요ㅎ


한여주
넵ㅎ



그렇게 어린이집에 온 여주

시간이 흘러서 점심시간이 되고

아이들이 밥 먹는걸 도와주고 다니는 여주와 다른 선생님

그렇게 아이들이 밥을 다 먹고 잠깐 놀고있는 동안 같이 밥을 먹는 둘 인데


선생님
여주쌤


한여주
....

선생님
여주쌤??


한여주
ㅇ..아 네... 왜요..?

선생님
아니, 오늘따라 왜이리 밥을 못 먹어요...

선생님
얼굴도 별로 안좋아 보이고...


한여주
ㅇ..아... 그래요..?

선생님
네, 무슨 일 있어요?


한여주
아니에요,, 괜찮아요..ㅎ




한편 여주를 태워다주고 회사로 출근한 정국

태현에게 다 얘기하고



강태현
그러면... 길어야 두달이야...?


전정국
응..


강태현
여주는 좀 괜찮고..?


전정국
하... 나도 모르겠다...


강태현
오늘... 일찍 나갈거죠?


전정국
이따 5시쯤?


전정국
애들 데리고 병원 가야 해서


강태현
그래요,,


강태현
그리고 당분간은 웬만하면 5시 넘어서는 스케줄 비워둘게요


전정국
그래.. 고맙다


강태현
아니에요,, 나가볼게요




04:48 PM


전정국
나 간다


강태현
네


강태현
아 글고 언제 한번 병원 갈까 하는데


전정국
아... 그래..


전정국
일단 그건 좀 이따가,,


강태현
알았어요, 둘 다 정신 없을건데..


강태현
얼른 가봐요




전다윤
엄마랑 아빠는 언제쯤 말해줄까...?


전다온
뭐를?


전다윤
할아버지 얘기.. 저번에 들었던거


전다온
아, 맞어.. 아직 얘기 안 해줬네...


전다윤
우리가 먼저 얘기해볼까...?


전다온
아니 근데 또 말을 안 해주는 이유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전다온
이대로만 있기에는 너무...



전정국
둘이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고 있어?


전다윤
아빠!ㅎ


전다온
그냥 학교에서 있었던 일, 얼른 가요


전정국
그래 가자ㅎ



여주가 갑자기 어린이집으로 출근하는 이유는

예은이가 임신했는데, 입덧이 심해서 못나와 대신 나가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