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àn thành] Ông bệnh hoạn, tôi không thích ông.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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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
Sếp tôi là một người cha đơn thân.


그러고 모든 시험이끝났다


민윤주
야야 오늘 수업 끝나고 디팡갈래?

"와씨 겁나 재밌겠다ㅋㅋㅋ"


정호석
어 민주야 안녕

"아 안녕하세요 선배!"


정호석
...윤주야 안녕ㅎ


민윤주
아..네 선배 안녕하세요...


정호석
그...잠깐 얘기좀 할까?

호석은 윤주를 옥상으로 데려왔다

철컥_


민윤주
왜? 복도에서 말하지 다리 아프게


정호석
애들 지나가는데 우리 사겼다고 광고를 할까?


민윤주
할말이 뭐야?


정호석
정국이가 너 좋아한다더라


민윤주
알아


정호석
응?


민윤주
알아 정국이가 나 좋아하는거


정호석
왜...안사귀어?


민윤주
허어... 오빤 나를 대체 뭘로 본거야?


민윤주
나 그렇게 파렴치하고 미친년이아니야


민윤주
인간관계가 끊어지고 또 다시 관계를 이어나갈 사람을 찾는거 그거 아주 당연한일이거든?


민윤주
근데 아무 미련없이 바로 그사람을 찾아다니는건 그 관계에 최선을 다한 사람에 예의가 아니야


민윤주
나 지금은 미련을 느낄때야


민윤주
오빠의 빈자리를 받아드리고 인정하는 시기라고


민윤주
그러니깐 오빠도 나의 빈자리를 인정해


민윤주
그 빈자리에 무엇이든 들어갈수있게


민윤주
...그리고.. 오빠 데뷔 확정났더라? 기사봤어 새벽에


민윤주
...축하해.. 아이돌 생활 잘해 꼭


민윤주
나중에 둘다 성공하고 자기 분야에 정점에 올라가있을때 그때 만나자


정호석
그래 그때는 빈자리가 무언가로 가득 채워졌겠지


민윤주
그러겠지


정호석
....고마웠어 이 관계에 진심으로 대해줘서


민윤주
나도 고마워 이 관계에 최선이었어서


정호석
..먼저 내려갈게


민윤주
응..ㅎ

둘은 성숙한 이별을 다시 맞이했다

쾅_!!


이윤주
우와 우와 우와아아!!!

"워메 깜짝아...자기야 왜그래?"


이윤주
유차장님...광...광고가... 9천만뷰 찍혔어요!!!!


민윤기
뭐?!!


민윤기
9천만뷰?


이윤주
네네!!

"정말이야 어디봐바"


이윤주
이것봐요ㅠㅠ!!

"이야~ 역시 민차장이야 내가 믿고 맡긴 보람이있어~!"


민윤기
과찬이십니다ㅎㅎ

"이야...그럼 우리 회사 매출도 탑 찍겠네?"


이윤주
이미 찍었죠~

"이야... 이 매출은 내가 입사해서 딱 처음봤다 처음"

"기획은 이주임이 하고 연출은 민차장이하고 크으~ 부부가 합심이 아주 잘맞네!!"

"오늘 그런의미로 소고기 회식이나 갈까?"


민윤기
좋습니다 부장님~

"그래 다들 열심히 일하고 퇴근시간에 또 봅시다~"

"네에"

몇시간뒤_

터벅터벅_


민윤주
야아...전정국...


전정국
또 왜 뭐


민윤주
그냥...나 잘 헤어졌다고..


전정국
하아...야


민윤주
응?


전정국
너 니한테 고백하지말라그랬지


전정국
할래그냥


전정국
너 좋아서 미쳐버리겠어


전정국
나 너 사랑해 사귀자


민윤주
하지말라고 좀....


전정국
...해줘 대답


민윤주
싫어 나는


민윤주
나 호석이오빠랑 헤어진지 한달도 안지났어


전정국
그게 무슨상관이야 헤어지면 이제 남남인거잖아


민윤주
헤어졌어도 사귀는 그동안에는 서로가 모두 그사이에 진심이었어


민윤주
헤어졌다고 해서 그 진심이었던 시간이 전부 물거품이돼고 사라진건아니야


민윤주
나는 그사람을 아직 기억하고있을때고


민윤주
난 너를 호석이오빠를 잊는 도구로 사용하고싶지않아


전정국
...나.. 차인거네..?


민윤주
..그래 너 차였다 바보야


전정국
그럼..우리 이제 친구로도 못남겠네?


민윤주
...


민윤주
그래 너 불편하긴하겠다


전정국
나를 핑계삼지마 너가 불편한거잖아


민윤주
...그래 너도 나도 불편해 아니 내가


전정국
그래 이제 다시 부르지마


민윤주
그래 사실 네마음을 바꾸기 쉽지않다고 느꼈어 바꿀 의도도 없었고


민윤주
난 너같은 친구를 잃고싶지않았어


민윤주
내말 무시한건 너니깐


전정국
나 갈게


민윤주
..그래 잘가 나중에는 보지말자..ㅎ


전정국
그래


전정국
..너 꿈 꼭 이루고


민윤주
너도..

정국은 윤주의 말을 듣고 자기 집으로 향했다


민윤주
....

이제, 윤주 옆에는 그누구도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