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ộc sống của tôi phụ thuộc vào ba nụ hôn
Tập 24 Bạn là gì?


김여주
"미쳤어?" ((퍽


전정국
"아아... 아파"

김여주
"생긴건 완전 순딩하게 생겨서는 말하는건 뭐 이렇게 어른스러운거야"


전정국
"이렇게 말하면 넘어올줄 알았지"

김여주
"퍽이나 넘어가겠다"

여주는 자신의 허리를 바친 정국이의 손을 내리고.

김여주
"큼... 암튼 잡아줘서 고마워"


전정국
"부끄럽긴 부끄러운가 보네?"

김여주
"쳇... 아니거든?"


전정국
"쳇... 맞거든?"

김여주
"아 진짜 존나 짜증나" ((속으로 욕 삼키는 중

그렇게 버스정류장에서 내리고...

자꾸 따라오는 정국이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여주다.

김여주
"야, 전정국 뭐시기"

여주가 가다가 서서 뒤돌아서 정국이한테 말한다.

김여주
"그래. 같은 버스 탄건 그렇다 치고 이제 니 갈길이나 가시지?"


전정국
"난 내 갈길 가는건데?"

솔직히 여주도 좀 기대하고 있었다.

정국이가 자신한테 여자는 밤 늦게 혼자가면 안됀다는지 뭐 그런 말을 하기를 말이다.

김여주
"그래? 그럼 가"

여주는 일부러 팔짱을 끼고 서있었고, 정국이는 그런 여주를 보고 싱긋 웃더니 여주를 지나쳐서 걸어간다.

김여주
"정말 이상한 새×야"

그제서야 여주도 집으로 걸어갔다.

정국이는 한번도 돌아보지 않았지만 여주의 집을 향해서 걷고 있었다.

김여주
"야"

정국이는 언제 이어폰을 찼는지 여주를 듣지 못했다.

김여주
"야! 전정국!"

여주가 달려가서 정국이의 한쪽 이어폰을 뺐다.


전정국
"왜?"

김여주
"너... 도대체 뭐야..."


전정국
"뭐긴 사람이지" ((피식

김여주
"너 스토커야?"


전정국
"참나 가만히 있다가 이제는 스토커까지 되겠네"

김여주
"너무 이상하잖아. 내 알바하는 곳도, 내 집도 네가 다 알고 있잖아"

여주가 이렇게 말하자 정국이는 다른 한쪽에 있었던 이어폰까지 빼고 여주의 눈을 보고는 말했다.


전정국
"그걸 운명이라고는 생각 안해?"

김여주
"뭐...?"


전정국
"그렇게 모두 딱딱 맞쳐지면 스토커 말고"



전정국
"네가 너한테 특별한 사람일수도 있잖아"

여주는 그 슬픈 정국이의 두눈동자와 말이 마음 한쪽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