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ài hát & Câu chuyện

#15-12 Yêu thương bản thân: Tha thứ cho sự vụng về của chính mì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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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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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움찔) ㅁ..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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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학교엔 왜 와서 지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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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니가 내 동생인거 다 까발라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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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미아내..

윤기가 학교에서 사고를 쳤다

그래서 교칙을 따라야 하는데

교칙이 가족 한명을 데려와 상담하는거였다

태형이 저능아인걸 모르는 학교는 나이만 보고 태형을 데려왔고

그 뒤로 태형과 윤기가 형제라는 사실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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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씨발, 쪽팔려서 학교 어떻게 다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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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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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진짜 너따위만 없었어도 세상 편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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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무슨 얘긴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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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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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만 없으면 괜찮다는거야

말은 또 왜 이리 차갑게 나오는지

순간 당황한 윤기가 뒤돌아 걷자 태형이 그 뒤를 따랐다

다시 가로등에 비친 그림자 두개가 보인다

앞의 그림자는 꽤나 빠르고

뒤의 그림자는 잔뜩 굽어 안쓰럽다

이 일은 그 사건의 제일 큰 실마리가 되었지

씁쓸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