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 tước là một đứa trẻ nhỏ.

Công sức lãng phí

원도이

으앗-!

원도이

(여기.. 어디지..? 몸속..? 아니, 뱃속인가..?)

원도이

생각보다.. 깔끔하네..

구체의 뱃속은 보기와 달리 매끈매끈한 돌로 이루어져 있었다.

원도이

(벽을 짚고 일어난다) 그.. 태산인가? 하는 사람을 찾아야 한댔지..(아니, 사람이 아니지, ...누굴까? 귀신? 늑대인간?)..그건 찾아봐야 알겠지.

도이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생명체의 흔적을 찾았지만 살아있는 생명체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원도이

아무것도 없는데..(덜그럭) 어? 이게 뭐..

도이의 발치에는 사람의 해골이 놓여 있었다.

원도이

으아ㅏㅏㅏㄱ!!!! 이, 이게 뭐야?

???

사람..? 사람이다...

원도이

뭐, 뭐야. 거기 누구 있어요?

???

사람...?

원도이

(어둠속으로 가까이 다가간다.) 누구..세요?

???

..! 아니야.. 사람.. 죄송.. 합니다.. 죄송...

원도이

(뭐지..?) ...저, 누구세요?

???

..난..구물..구물..

원도이

(구물이면.. 그 다리 이름인데.) ...혹시 한태산이라는 사람.. 아니...인외생명체 본적 있어요?

구물

몰라.. 아무것도..

원도이

네.. 그럼.. 됐어요..

원도이

아, 여기서 어떻게 나가요?

구물

넌.. 할수 있잖아..

원도이

그게.. 무슨 말이예요?

구물

너.. 흡혈귀.. 아니야..?

원도이

...흡..혈..귀?

구물

냄새가 나.. 흡혈귀 냄새가..

원도이

(그때, 원도이는 자신이 입고있는 리우의 재킷을 떠올린다)

구물

분명.. 맞아..흡혈귀..

원도이

(걔가.. 흡혈귀..? ) 무슨 착각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전..

그때, 사람은 인외종에게 특별식이란 말을 떠올린 도이는 말을 멈춘다.

원도이

...네, 그럼 나갈게요. 안녕히계세요.

구물

....

원도이

아..진짜.. 나 나갈줄 모르는데...

그때, 도이의 발이 미끄러져 어디론가 계속 밀려간다

원도이

으아ㅏㅏ앗?

그렇게, 도이는 다시 구물다리 밑으로 나오게 돼었다.

명재현 image

명재현

오! 나왔다! 있었어?

원도이

너-! 사람을 죽일뻔해 놓고, 그런 말이 나와?

명재현 image

명재현

살아 나왔잖아?

원도이

ㅉ..(할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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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그래서 한태산은?

원도이

없었어. 구물이란 애가 못봤대.아, 근데 구물 걔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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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구물? 아, 걔 범죄자야. 살인마.

원도이

그런 걔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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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현

벌이지. 우리세계에도 죄와 벌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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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걔는 인간만 죽여서 먹어, 운좋은줄 알아.

원도이

인간..? (그때 몸안에서 봤던 해골들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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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내 재킷 덕분이라고. 걔는 눈이 안좋아서 코로 사람을 확인하니까.

원도이

아니 그전에 너희가 들어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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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현

신고식이라고 생각해~ 못찾은건 예상 밖이지만.

원도이

신고식? 참. 신고식 하다가 죽을뻔 했네.

원도이

...근데, 인간만 죽여서 먹는다면 이전에도 인간이 있었단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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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그래서 죽었지. 아무것도 모르고 다리를 건너다가.

원도이

(역시 흡혈귀..! 좀.. 무서워..) 아, 그 구물이 말해줬는데 너 흡혈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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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현

그걸 아직까지도 몰랐단게 웃기네.

원도이

뭘! 그냥보면 사람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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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현

탐정님은 너같은 거랑 비교할 급이 안되거든?

원도이

이게 진짜? 그럼 넌 멍멍이니까 나랑 비교할급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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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현

뭐래? 난 수인이야! 한낱 강아지가 아니라고!

원도이

우쭈쭈, 우리 강아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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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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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그만해, 오늘은 그만 가자.

원도이

(뒤에서 명재현에게 혀를 쏙 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