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úng ta hồi đó
"hỏi"




그 때 그 시절의 우리


지민, 여주 재회 하기 3시간 전

08:00 AM


김태형
...

이른 아침부터 태형은 공항에서 누구가를 기다리고 있다.

드르륵_

공항 문이 열리고 태형 앞에 걸어 온다.


김태형
...


"4년 만에 만나는데 반갑다는 말도 없냐?"


김태형
그렇게 만나기 전에는 엄청 생매장을 시킬까? 했는데 막상 만나니까 이 말 밖에 안 나오네...


김태형
돌아와줘서 고마워.ㅎ


박지민
...ㅎ



탁_


김태형
완전히 한국 들어 온것야.


박지민
어.



박지민
창가 바라보면서 중얼 거림) 벚꽃폈네..



김태형
살 집은 구했냐?


박지민
아직... 당분간 호텔에서 지내려고.


김태형
우리 집에서 지내.


박지민
절레) 싫어. 민폐 끼치기 싫어.


김태형
...

어차피 말만 더 해봐자. 입만 아프니까 태형은 더이상 애기 안 한다.


박지민
오래만에 와서 그렇가? 형들이랑 얘들 보고싶다. 얘들이랑 연락해?


김태형
가끔. 지들 산다고 바뻐.


박지민
하긴...이제 철없는 고딩들이 아니니까.


박지민
정국이는?


김태형
걔! 말도마! 요새 말투가 많이 험해졌어. 말로싸우면 못 이길 정도야!!


박지민
한심) 너랑 임나연이 험하게 말해서 그래.


박지민
임나연은? 아직도 연락하냐?


김태형
화제 전환) ...한국 오니까 말 수가 늘어났다.


박지민
다른 말로 돌리는것 보니까? 연락 안 하구나.


김태형
...


박지민
임나연 성격에 너랑 연락하고 지내꺼같은데. 임나연 이 너 좋아해잖아.


김태형
...그래지.


박지민
설마..? 너 아직도 그 애 못 잃어냐?


김태형
...



김태형
어디갈꺼야? 호텔갈꺼면 이름이라도 알려줘.


박지민
루이스.


김태형
놀람) 뭐?!!

태형은 잠시 갓길에 주차하고 다시 물었다.


김태형
어디갔다고!!


박지민
덤덤) 루이스.

지민은 덤덤하게 말하지만 그렇 지민이 답답한 태형.


김태형
장난하냐?! 거기가 어디라고 가냐? 그 사람 회사잖아!!


김태형
너가 미쳤구나! 그 사람이 너 한국 땅 못 밣게 너한테 어떻 짓을 해는데!!


박지민
알아.


김태형
아는 ×이 그 지옥을 간다고?! 그것도 지금!!


김태형
야! ×끼야 너 방금 공항에서 나왔어!


박지민
그렇니까 더욱 더 가야지.


"아들이 이렇게 살아서 돌아왔다는것을 알려줘야지."


김태형
이해 불가) ...


박지민
어차피 2년 전 부터 계획한 것야.


김태형
그 계획을 엄청 빨리 시행 시켜서 그렇지.


박지민
안 데다주면 나 혼자 갈께.


김태형
됐어. 갈께.


도착.


박지민
고맙다. 이따 짐 찾으러갈께.


김태형
그래.



달칵_



박지민
...

지민은 명패를 만지자 거린다.




박상철•지민 아빠
조실장 이번에 미국에서 온다는 제이든 몇시에 오지?


조현재•비서 실장
시계 확인) 아마 곧 오실껍니다.


박상철•지민 아빠
그래. 오면은 차 한 잔 타와.


조현재•비서 실장
네. 대표님.


달칵_



"오셨어요. 아버지.ㅎ"

지민은 대표 의자에 앉아 상철을 반긴다.


박상철•지민 아빠
아니...너가 왜?


박상철•지민 아빠
'쟤가 왜 여기에...'

상철은 새파란게 질린 얼굴을 하면서 지민을 쳐다본다.


박지민
싱긋) 왜 그렇세요. 못 볼 사람 본 것 처럼.ㅎ


박상철•지민 아빠
억지 웃음) 아..아니다. 너무 반가워서 그렇지.


박상철•지민 아빠
한국은 언제 왔니?

상철은 말과는 다르게 지민의 시선을 회피한다.


박지민
벌떡) 오늘 아침예요.


박지민
상철에게 다가가며) 회사 일 안 바쁘세요.


박상철•지민 아빠
긴장) 적당하지 뭐...


박상철•지민 아빠
좀 이따가 애기하자 곧 손님오신다.


박지민
손님요. 누구요?


박상철•지민 아빠
어...미국에서 우리 회사로 발령 받았단다. 이름이...


박지민
제이든.


박상철•지민 아빠
놀람) 너가 그 이름 어떻게 알아?

지민이 소파에 앉으니까 상철도 같이 앉는다.


박지민
그야... 제이든이 저예요.


박상철•지민 아빠
놀람) 뭐?!


박지민
ㅎ 우리 회장님이 살아계실 때 사업 좀 많이 하셨서요. 그 덕분에 제가 한국에 올 수있었어요. ㅎ


박상철•지민 아빠
...


박지민
그래서 말인데. 제 부탁 안 잃어버렸죠.


박상철•지민 아빠
부탁...


박지민
네 4년 전에.


4년 전



박지민
그리고 부탁 한가지만 들어줘.


박상철•지민 아빠
뭔데?


박지민
그것 한국돌아와서 말해줄께.


현재


박상철•지민 아빠
아...


박지민
그 부탁 들어주실꺼죠.


박상철•지민 아빠
긴장) 부탁 뭐냐?


박지민
이 회사 아버지가 가지세요.ㅎ


박상철•지민 아빠
당황) ...

상철은 지민의 입에서 의외의 말이 나와서 당황을 한다.


박지민
네. 회장님이 저한테 주신게 많아서.


박지민
그리고 예정대로 본부장할께요.


박지민
괜찮으시죠?


박상철•지민 아빠
뭐? 그럼ㅎ


박상철•지민 아빠
'너가 이 회사를 안 빼으면 뭐 괜찮겠지.'


박지민
ㅎ


'그 자리 잘 지키세요. 언제 내려 올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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