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àn thành] Giá như tôi có thể quay ngược thời gian...
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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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yul
Định mệnh đã sắp đặt để chúng ta gặp lại nhau.


지금 분명 돌아오라고 한 거지..?

내가 잘못들은 거 아니지...?


정휘인
...어, 언니..


문별
미안해..좀 무리였지....


정휘인
..제가 돌아오면...전하고 똑같이 누가 저희 욕하길 바래요?


문별
어?


정휘인
다른 사람들이 또 우리보고 욕하길 바라냐고...!!

눈에 눈물이 고여 떨어질 듯 말 듯한 휘인. 그런 휘인을 보곤 별은 고개를 푹 숙인다.


문별
......아, 아아-..


문별
내, 내가 또..


문별
너한테 큰 잘못을 저질렀네..하하...


문별
...미안, 너무 추해서

별은 손만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휘인을 쳐다보지 않는다.


정휘인
흐읍, 하아.ㅡ..언니, 나 봐요


문별
뭐라고..?


정휘인
나 보라고요..


문별
싫어..

휘인의 떨리는 목소리 때문인가..고개를 더 더욱, 들고 싶지않았다.


정휘인
하아..그럼 저 갈게요. 밥 맛있게 먹었어요..


문별
..볼게

그러면서 점점 고개를 드는 문별. 문별이 딱 고개를 들고 앞을 봤을 때, 눈앞에 휘인은 눈물이 쏟아져 나올 거 같은 눈이였다.


문별
....


정휘인
....언니 추하지 않아요..추한건 저죠..그리고 저도 다시 돌아오고 싶어요..


정휘인
그러고 싶은데..


정휘인
왜,...도대체 왜..!! 우리 사이를 다들 가로 막는거에요..?

소리지르면서 휘인 눈에 가득차있던 눈물들은, 장마 때 비처럼 마구 쏟아진다.


정휘인
하아-..저어..사실, 언니 보러, 흑..이 회사 온 거에요..흐윽


정휘인
추한건 별 언니 말고, 흑, 저, 저란 말이에요오ㅡ..하윽...


문별
.....휘인아..


정휘인
흑, 하아..ㅡ 저, 정말 언니 사, 사랑하는데...ㅡ..


정휘인
...세상이 마음대로, 흑, 안 도와주네요..


문별
...정휘인..


정휘인
어, 언니..흐극, 저,


문별
정휘인..!!

별이 소리를 지르자 휘인은 깜짝놀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눈물을 참는 듯, 끄읍-하며 울고 있었다.


정휘인
...흐극..끄읍...흡...


문별
...뚝 해


정휘인
....네.ㅡ..


문별
옳지..휘인아...


문별
휘인..우린, 다시 잘 지낼 수 있다고..


문별
알겠어..?

휘인은 별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거린다.


문별
우리..다시 시작해 보자...누가 뭐래도 우린 우리 갈 길 가는 거야...


문별
알겠지..?


정휘인
으, 응..

휘인의 대답을 듣고 별은 활짝 웃으며 휘인을 안아주었다.


문별
고마워..우리 이제 다시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