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냐고? 도깨비

#11.느낌이 쎄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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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아니야

처음들었다

이렇게 큰 도깨비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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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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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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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알겠어요..믿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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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이렇게 말이 끝나고 다시 우리는 조용해졌고

조용한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다하고

알바 갈 시간이 되어서 일어나려는 도깨비 신부를 도깨비가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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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잠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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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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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알바 끝나고 나랑 어디 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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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네..? 아..네..

좀 많이 당황스러웠다 갑자기 어디를 가자고 하니 당황스러울수 밖에 앖었다

그 어딘가가 도깨비 세계일수도 있고 저승일수도 있으니 왠지 모르게 긴장감이 생겼다

긴장한걸 아는듯한 도깨비가 도깨비신부한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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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긴장하지마..폰사러 가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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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폰이요?

아니..폰도 좋은거 쓰시는분이 왜 폰을 사러 가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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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도깨비님 폰 있으시잖아요

도깨비 신부가 이렇게 묻자

도깨비가 이렇게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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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내폰 말고..너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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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네? 제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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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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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아니 제가 폰 살 돈이 없지만 갑자기 사주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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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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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아니 아직 쓸만한데 사주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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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그럼 흔쾌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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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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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언제 간다고요? 저 알바끝나고라고 하셨죠? 그럼 금방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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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들뜬 상태로 나가는 도깨비 신부를 보고 도깨비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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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귀엽네..

알바를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지름길인 평소에는 어두워서 잘 안가던 골목으로 가던중

어느 남자와 슬쳐 지나갔고

그 남자에게서는 왠지 모를 쎄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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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뭐지..

느낌이 이상했지만 별 신경을 안쓰고 가던길을 가는 도꺄비 신부였다

???

재밌겠네ㅋ

열심히 일하던 그때

따랑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들어왔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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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안녕하ㅅ..?

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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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아니 너 혹시 나 스토킹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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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그게 뭔 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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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계속 내가 있는 곳에 너가 계속 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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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아니 그런 너는 왜 내가 가는것마다 있는데(?)

이렇게 티격태격하다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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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아 주문 뭘로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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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아니 나도 손님인데 존댓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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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손님 뭘로 주문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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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아이스아메카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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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네 금방 만들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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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옙..

도깨비 신부에 눈에서는 뱀파이어도 못 이길만한 살기가 느껴졌다

잠시후

음료가 나왔고 도깨비 신부는 뱀파이어에게 음료를 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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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빨리가(이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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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옙..안녕히계십쇼!(?)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알바가 끝나고

평소와는 다르게 들떠 있는 상태로 집으로 갔다

집에 들어 오자 뱀파이어와 얘기중인 도깨비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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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다녀왔습니다

손팅

Truyện phổ biến với fan của Ha Sen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