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ười nhiễm X
Ngày thứ 10 của cuộc chiến sinh tồn



전정국
저...일단 우리 순찰 순서를 정해야 하는데...


박지민
오늘은 밖으로 나가서 식량과 추위를 막을 옷을 가져옵시다


김태형
그럼 야외 순찰 나갈사람?

모두
침묵....


김태리
저년이 나가라고해


황민현
태리야..


김태리
저년이 나가면 들어오는거 아무말 안할게

강여주
(갑자기?)


전정국
그럼 저도 갈게요


민윤기
나까지 끝

강여주
저기여?저는 선택권이 없나요?


전정국
그냥 가요

강여주
뭐야....


정호석
윤기형 할 말 있어요


민윤기
뭔디?


정호석
제가 대신 가면 안되요?


민윤기
이유


정호석
그냥...야외 순찰도 해보고 싶어서...?


민윤기
너가 가


정호석
넵


정호석
우히히히히

강여주
(돌았나)


전정국
빨리 나가요 해지기 전에


바부 작까
지금 시각


바부 작까
아침 10시

운동장에 가자

감염자가 미동도 없이 가만히 서 있었다

강여주
(왜 가만히 있지..?)

모두 숨을 죽이고

조용히 지나가자 움직일줄 알았던 감염자는 가만히 있었다

강여주
(눈이 안보이나?)

아무튼 운동장을 빠져 나왔다

우리는 지하철 역으로 가야했다


정호석
여기는 감염자가 올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호석
안전할거야

강여주
아...아닌것 같은데..?


정호석
응?뭐가?

강여주
쩌~~~기

감염자
크으윽...


전정국
나가면 더 위험할텐데...


정호석
내가 할게...

강여주
아니 내가 갈게


전정국
안돼요

강여주
나 감염자 최소 15명은 때려 치웠어


전정국
와...


정호석
그럼 내가 약해 보이잖아...

강여주
뭔상관이냐?

강여주
간다

감염자
캬아아아아악!!!!

강여주
씨X

탕!


바부 작까
소리가 상상된다..

묵직한 소리와 함께 피가 사방팔방으로 튀었다


전정국
이거 석진이형이 봤으면 토했을듯


정호석
ㅇㅈ

강여주
쓸데없는 예기하지말고 빨리 가자


전정국
우리팀의 대장같애...멋져...


정호석
멋져...


바부 작까
나두 멋지거둔!!!


바부 작까
나 송충이 만질 수 있고!!


바부 작까
왕거미 죽일 수 있거둔!!!

강여주
뉘예뉘예


바부 작까
칫!!


정호석
이제 나가서 식량 챙기자

강여주
웅


전정국
누나 나한테는 애교 안보여줬으면서...

강여주
(가볍게 무시)


정호석
일단 들어가서 빵이랑 초콜릿을 챙기자

강여주
근데 가방은?


전정국
안가지고 왔어요(당당)

강여주
그럼 정국이가 들어


전정국
왜 저예요?(정색)

강여주
너 한거 없잖아


정호석
그러네


전정국
오늘 나 삐쳤어 나한테 말걸지 마


바부 작까
과연 정국이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