Ông chủ Youngrong
sự thật


여주 엄마
저..여주야..

김여주
(눈물을 닦으며) 어..어?

여주 엄마
그게..엄마가 할 말이 있는데 잠깐 나와볼래?

김여주
왜 불렀어?

여주 엄마
그..여주야...

여주 엄마
여주..그 저번에 놀이공원 갔었잖아..

김여주
어..(불안)

여주 엄마
그때 여주가 길을 잃어서 그 오빠님을 만났잖아..

김여주
그랬지...

여주 엄마
그때 여주가 엄마 많이 찾았다고 했지..

김여주
그럼 얼마나 찾아다녔다구..

여주 엄마
그...그랬구나...

김여주
...? 이걸 말하려구 부른 건 아닌 거 같고

김여주
뭘 말하고 싶은거야?

여주 엄마
그...그..그게...

김여주
뭔데 말해봐

여주 엄마
그..놀이공원 때 일부러...

김여주
...? 일부러..?

여주 엄마
으..응..일부러..놓고 간거야...

김여주
...?? 뭐??

여주 엄마
그게..널 일부러 놓고 간거라고...

김여주
아..아니..아..하..

김여주
왜? 왜..놓고 갔는데..?

여주 엄마
엄마가 니 뒷바라지를 못할 것 같아서...

여주 엄마
너무 무책임하게 널 놓고간거야....

여주 엄마
미안해 여주야...이 엄마를 용서하지 마렴...

여주 엄마
평생 욕해도 괜찮아..그냥..그냥..

여주 엄마
이..엄마가 미안해...

김여주
아..아니..근데 날 왜 다시 데리러 온거야..?

여주 엄마
그게...

여주 엄마
여주야 여주 아빠를 여주가 많이 못봤지..?

김여주
어 완전 어렸을 때 빼고 아빠 출장간데서 계속 못 봤잖아

여주 엄마
맞아..그랬었지..

여주 엄마
여주야 사실..

여주 엄마
여주 아빠는..지훈오빠처럼 요정이야...

김여주
...???..뭐???

김여주
뭔 소리를 하는거야 엄마 어디 아파?

여주 엄마
아픈게 아니라 사실이야..여주야..

여주 엄마
너도 한번 과거를 생각해봐 이상한 점이 있지 않니?

김여주
(생각 중)

김여주
아..아! 맞다 그때!

(여주의 과거)

김여주
아빠! 여기 짱 예뻐여!

여주 아빠
우와..ㅎ 그렇구나..ㅎ

김여주
아빠는 별로 안이뻐여?

김여주
난 징짜징짜 이뻐서 입이 따악 벌어지는데

김여주
이렇게 싱기해서 눈도 토끼처럼 커지는데

김여주
아빠는 눈도 안커지구 입도 안벌려져여!

여주 아빠
아..ㅎ 그게 아빠는 어렸을 때 이것보다 더 예쁜 곳에서 살았단다

김여주
네? 여기보다 더 예쁜 곳이여?

여주 아빠
어..ㅎ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 이였지

김여주
우와!! 나도 가볼래여 거기!

김여주
거기 어디에여? 내일 가봐여!

여주 아빠
아...그게..거긴 너무 멀어 여주야..ㅎ

김여주
네? 거기가 어딘데여?

여주 아빠
음..그게..아주아주 먼데..찾지 못 할 정도로 먼데야..ㅎ

김여주
그정도로 멀어여?

여주 아빠
어..ㅎ 그러네..

여주 아빠
갈 수 있게되면 가자

김여주
네!

여주 아빠
나도 꼭 다시 돌아가보고싶고..(혼잣말)

김여주
뭐라구여?

여주 아빠
아..ㅎ 아무것도 아니야

여주 아빠
이제 가자 엄마 기달리겠다

김여주
네에~

김여주
(뭐지..?)

김여주
그랬었지...맞아..

김여주
조금 수상했긴 했지만 요정이라곤 상상도 못 했는데..

김여주
아니 근데 엄마가 날 다시 데려온거랑 그건 무슨 상관이야?

여주 엄마
그게...엄마가 그럼 요정이랑 결혼했다는거잖아..

김여주
어..어 그렇지..

여주 엄마
엄마는 여주 아빠가 요정이든 사람이든 상관쓰지 않았어

여주 엄마
아주아주 사랑했거든

여주 엄마
근데 어느순간부터 너희 아빠가 많이 아팠어

여주 엄마
그리곤 나서 어느순간부터 집에도 안들어오고 전화도 안되는거야

여주 엄마
그래서 한참을 찾아다녔는데 안보여서 결국엔 포기했지

여주 엄마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사라졌는데 어떡해 안힘들겠어

여주 엄마
많이 힘들었지 경찰에 도움이라도 청해볼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여주 엄마
너희 아빠는 요정이잖아..사람이 아닌 이상 요정인 사람을 경찰한테 찾아달라고 할수도 없고...

여주 엄마
그래서 결국 못 찾았어..

여주 엄마
그리고 지금까지 못 만났어

여주 엄마
너한테는 차마 말 할 수 없어서 출장 갔다고 했고...

여주 엄마
근데 버리고 나니 니가 요정이라는 사람이랑 같이 있다는 걸 어찌어찌해서 들었어

여주 엄마
그래서 혹시나 진짜진짜 혹시나

여주 엄마
나처럼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여주 엄마
너도 나처럼 힘들어지는 건 아닌가 싶어서

여주 엄마
다시 찾아간거야..

여주 엄마
이..엄마가..너무..미안해

여주 엄마
미안하고 또 미안해..

작가
네 작가입니다

작가
너무 늣었죠 죄송합니다ㅠㅜ

작가
그대신 열심히 써봤어요

작가
그래도 재미가 없으시다면 죄송합니다..ㅠㅜ

작가
그래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작가
그럼 다음 편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