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 영애를 납치했습니다.

#8 당일



 (황실 가면 무도회 당일)













"허리 그만 쪼여..."


 
-아가씨 조금만 더 쪼일게요 진짜 조금만



"한계야 한계..."



 -황실 무도회에 허리가 개미허리인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래도 가면 무도회니... 상관 없..으악..



.
.
.











.
.
.





똑 똑



"들어와아악.."

"그만 쪼여 제발.."






끼익-







-아가씨~ 알드레 남작님이 마차를 타고
-데리러 오셨어요




 "알드레 남작이?"




-네 남작님이...


-어? 남작님 들어오시면 안되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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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오래 걸립니ㄲ"

"...."













"왜"




"아무것도"

"언제 나오세요?"






 -3분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8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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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지난 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리본을 묶어야 하는데

-보이는 것과 같이 너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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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봐"
















라고 그가 말하였고

원래는 10분은 더 걸릴 걸 3분만에 마무리했다.
















"됐지?"






-우와... 네! 됐습니다









"그럼 갈까요?"






















(마차 안)
















"마차가 생각보다 크네"





"네 많이 크죠?"





"....빌린거야?"





 "왜그렇게 생각을 하셨는지.."

"알드레 남작가는 보기보다 더 잘 삽니다만?"














"이 마차가.. 큰건물 한채랑
맞먹는 걸로 알아"







"잘 사는 부류라도 드레스 다섯벌
  사는 걸 고민하는 게 남작들 아닌가?"















"거기에 잘 살고 마법까지 쓴다면 가능하겠죠"




"그래서 빌린 게 아니다?"




 "........."




"자존심 세우기는..."























"잠시만 멈춰주세요"






:이랴~!




히이이이잉







 "왜?"




"내리세요"




"?"




"여기서 쭉 직진하시면 나와요"








"뭐? 아니 잠깐만 지금 내리라고?"




"가면 무도회잖아요 찾아보세요"




"너 이러려고.."




 "어서 내려주시겠어요?"

















덜컥덜컥덜컥
















그렇게 나를 남기고 떠났다.


















".....진짜 빌어먹을 놈"














그렇게 걷고 있는데















 "꺄아아아아악!!"





"뭐..뭐야"






내가 걷고 있는 곳 바로 옆 숲에서

어느 한 여자가 뛰어나왔다.





"괘..괜찮아요??"





"살려...살려주세..."








"저기요.. 저기요??"







이걸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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