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讨论] S2 直率的丈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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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한테 나는 귀찮은 제자인건가.."




***




"하.. 숙제 끝!"

친구랑 놀다 도서관에서 숙제를 하고 나오니 10가 훌쩍 지난 시간이였다. 집으로 빠르게 가기 위해 어두운 골목길로 가다가 누가 나를 따라오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쌤한테 톡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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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대로 이쁘네 주연아ㅎ"

"ㄷ.. 당신 누구야..."

"나? 나.. 너 사랑하는사람..ㅎ"

".. 사랑한다고? 근데 난 사랑하는 사람 있어"

"그럼


죽이면 되지ㅎ"



".. 안돼.. 쌤.. 빨리......"


내가 의식을 잃어 갈때쯤 내가 있는 창고에 누가 들어왔다. 문을 쾅 찬듯 큰 소리가 났었다. 


"여주연!!"

"..쌤...."


나는 밧줄에 묶여 피가 잘 안통하고 있었다. 내 얼굴은 창백해져있었고, 힘도 없었다. 쌤은 빨리 밧줄을 풀었고 나는 쓰러지는 척 쌤을 안았다.


".. 하루만 봐준다"

"무서웠을테니까"

"오늘은 안고있어, 나도 추우니까"


그때 사악한 웃음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 웃음소리는 기분나쁜 웃음소리였다.


"크핰, 정말 드라마를 찍으시네"

".. 쌤.."

"이번에는 가, 니 여자 잘 챙겨ㅎ"

"뭐? 잠만? 내 여자라고 얘ㄱ.."


쾅-


"이런 개싸가지."

".. 히히히히"

"야 허리 건드리지마;;"

"쌤, 나 싫어요?"

"어, 완전"

"괜찮아요 나만 좋으면 됐죠ㅎㅎ"

"..;; 언제 떨어질거냐"

"내일..ㅎㅎㅎ"

"아이 개새꺄, 떨어져"

"제자한테 개새끼라뇨.. 그만큼 내가 귀여운가?><"

"입 쌉쳐"

"쌤 입이 험하다.."

"후.. 집이나 가자. 데려다 줄게"

"이러니까 제가 반하는거에요 쌤"

"주연아 또 납치되기 싫으면 조용히하자"

"네.."


쌤은 내 집 앞 까지 온 뒤 나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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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다녀서 나 고생시키지 말고, 들어가서 무서우면 전화해 받아줄게"

"헐.. 사랑해요 쌤"

"난 아니니까 빨리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