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의 얼굴을 자세히 봤고.
상태는 심각했다.

피가나는 상처를 참고는 굳어있는 우진오빠와...

조용히 숨죽이며 눈물을 흘리는 지훈오빠가 있었기에
"대체..오라버니들한테 무슨짓을 하신겁니까!!"

"니 오라비가 무슨짓을 했는지.."
" 묻는게 첫번째 아닌가..?"
'사람이 저렇게 다쳤는데,조금의 미안함도 없는거야?'
'오빠가 우는데,가만히 보고 있다고?'
"어째서,구타하신겁니까?대체 왜 그러셨는데요..!"

"아~니 오라비가..."
"마음에 안들어서ㅎ"
하..마음에 안들어서?
'마음에 안들면 때려?울려?'
'기가막혀서...ㅋㅋㅋ'
"허...도대체 무슨짓을 했는데요?"
"당신한테 무엇을 잘못했길래..!!"

"ㅋ...당신?...니가 기어오르네?"
"고작 T가.나한테?"
"죽고싶나보지."
'망할...말이 헛나왔어!!...'
'엄청난...살기가..'
"도..도련님..!그게...말이 헛나와서...(울먹)"

"김태형 도련님!!!!제발...화를 거둬주세요..!!"
"닥쳐라."
"흐읍...흐으으..제발..."
☆
(쾅!)
"누구야."

"이제 그만하시지.김태형?"
"충분히 화 풀었다고 생각하는데"
"니가 여기 왜 와.전정국."
"신경쓰이니까.니가 또 사람 죽일까봐."

"신경꺼.짜증나 뒤지겠으니까."

"신경 못끌거 같은데.ㅎ"
"이 아가씨 때문에."
"얘가 뭐라고,니 하인이라도 돼냐?"
"음...그건 아니지만,얘가 좀 재밌거든ㅎ"
"하아...씨 되는게 없어.나 간다,비켜"
"잘가~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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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괜찮아?"
"흡...네,감사합니다 도련님..."
"오..오빠아...흐으..!"
"오빠들 괜찮아,울지마.뚝!"

"도련님,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됐어ㅎ그리고 김태형이랑,엮이지마."
"네 목숨이 달려있는 일이니까."
"그리고 박여주 너도.말조심해"
"네..!"
"그럼,나 간다."
"아,박여주"

"내일 눈탱이 밤탱이 되지 말고 관리잘해."
"아마,또 마주칠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