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当时

6.그때의 너

photo

그때의 너
























씩씩대면서 교실문을 벌컥열자 몇몇 애들의 시선을 받게됐다 민망해졌는지 화가 조금은 사그라들었다 교실문턱을 넘어갈려고하자 복도 저끝에서 선배님!!이라며 크게 소리지르며 달려왔다 처음에는 나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복도에있는건 나뿐이였다
























" ..어..나? "
























photo

네! 선배님이요!!
























큰 키에 기다란 다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든이들의 시선을 빼앗을만한 얼굴 이런애가 후배중에 있었나..잡생각을하는것도 잠시 급식실에서 날 봤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그럴만도하다 난장판을 만들어놨으니..그런데 갑자기 그 이야기가 왜 나올까싶었는데..
























" 저는 선배님이 어떤일을 당했는지
예전에 무슨일이있었는지 알고있어요 "
























" 그런데? "























" 저는 그런거 하나도 신경안쓰고있어요! "
























" ..요점만 말해줄래? "
























photo

선배님한테 반한거같아요!!
























얼굴도 잘생긴애가 지금 뭐라는거야..멍하니 쳐다보는 혜진이가 웃긴건지 얼굴이 해맑았다 도대체 뭘 보고 반했다는건지 이해할수없기에 다시 물어봤다
























" 선배님이 그때 식판날린모습에 조금 놀랐긴했지만..
멋있다고 느꼈고 발차기를했을때 그 폼이..와.. "
























" 저는 작년부터 선배님이 눈에 들어오긴했어요
그런데 기억을 잃어버리셨다고 듣긴했는데..
이렇게 바뀌실줄이야.. "
























" 아..어.. "
























photo

아! 저는 김태형입니다 선배님!!
























왠지 오늘부터 더 힘들어질거같다
























※※※
























그렇게해서 며칠간 지내본결과
























photo

선배님 오늘 급식 괜찮죠?

























졸졸 따라다닌다는 결과가 나왔다
























쉬는시간은 물론 점심시간도 필요한게있냐며 물어보며 밥먹을때도 같이 먹어야했다 애들의 시선때문에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그리고 문제가 하나 더 있었다
























photo

지난번보다 쳐다보는 눈빛이 달라졌다는거다
























' ..미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