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濡以沫12小时 [第一季]
第16集 - 致我的兄弟和朋友 2



윤정한
어때 맛있었지?


김민규
참 진짜 맛집하나는 기가 막히게 꽤고있어


윤정한
ㅋ 내가 좀


전원우
나 곱창 안좋아했는데 괜찮다


윤정한
그치


김민규
부잣집 도련님이 뭔 곱창인가 했는데


김민규
이형 입맛까다로운걸 잊고있었네


윤정한
진짜 숨겨진 맛집임 사람도별로없구


김민규
진짜 나만 알고싶은 맛집이네ㅋㅋ


윤정한
.. 얘들아 나 체육관 가야돼서 이제 그만 갈게


전원우
그래? 같이가자


김민규
맞아 형 체육관 어딘지만 가르쳐주고


김민규
한번도 같이 가본적은 없는것같네


윤정한
뭔같이가 너네 갔다가 이단뛰기 300번 하게 될지도 모른다


김민규
음.


전원우
ㅋㅋ 잘가


윤정한
웅~


전원우
신호바뀌었다 얼른 가


윤정한
간다 내일 봐

저벅 저벅

콰앙-


전원우
윤정한!

정한이형에겐

내일은 없었다


김민규
...


김민규
하...


김민규
ㅅ발..ㅋㅋ...


김민규
전원우 어디갔냐


김민규
차라리 오지마라


김민규
나 우는꼴 보여주기 싫다


김민규
오늘은 얼굴 망치더라도 펑펑 울려고


전원우
저..

네 누구시죠?


전원우
윤정한이라고 친구인데...

윤정한이요..?


전원우
네 여기 몇달 다닌 중3이요

그런애는 없는데...잘 못 찾아오신거 아닌가요?


전원우
네..?그럴리가 없는데..


전원우
..


김민규
야 전원우


전원우
..왔어..?

퍽-

털썩-


김민규
니가 사람새끼야?


김민규
어떻게...ㅋㅋ..어떻게 장례식을 안 와놓고


김민규
이딴식으로 불러 내?


김민규
정이랑 양심 둘다 버리고 왔냐 미친놈아?


전원우
때려 ㅅ발


김민규
..뭐?


전원우
차라리 죽어서 찾아가보자


전원우
찾아가서


전원우
왜 그딴 구라깠냐고 따지자고


전원우
죽여 죽이라고!


김민규
구라라고..?


전원우
그형


전원우
아니 윤정한.


전원우
체육관은 개뿔 하고싶은거 그딴거 없었어


전원우
내가 그날.


전원우
체육관 찾아가서 사진보여주면서 물었다?ㅋㅋ


전원우
근데 돌아오는 말이 뭔지 알아?


전원우
그새끼


전원우
담배 물고 다니는 양아치 놈들이랑 붙어다녔단다ㅋㅋ


전원우
우리한테 착한형?


전원우
편한 친구?


전원우
그냥 양아치였다고!


김민규
..


전원우
우리한테 겁쟁이라해놓고.


전원우
잘하는것 때문에 좋아하는거 못하는 겁쟁이


전원우
그냥 윤정한이야


전원우
그사람


전원우
난 그사람 몰라


전원우
할말 끝났어 나 간다


김민규
..


김민규
하ㅋ..아악!!!


김민규
ㅅ발!!!!!


전원우
하...


김민규
빙고-


전원우
?


김민규
역시 여기있을 줄 알았어


전원우
ㅈㄹ


김민규
전원우 같지 않다


전원우
하...


김민규
그래도


김민규
정한이형 만나러 가야되지 않겠냐


김민규
우리한텐 숨겨쥤잖아


전원우
숨겨준게 아니라 속인거지


김민규
왜그리 꼬였어


전원우
그럼?


김민규
..정한이형이


김민규
이유가 없이 그럴 사람이 아니야


전원우
이유가 있어서 양아치가 됐다는거야?


김민규
넌 윤정한을 그렇게 몰라?


김민규
몇년동안 알았던 형보다 처음 만난 사람이 본것만 믿는 네가 더 또라이같아


전원우
야


김민규
믿어


김민규
속인것같다 싶으면


김민규
속아줘


김민규
이제 안속으면 돼


김민규
윤정한은 경험이었던거야


전원우
..


전원우
나 장례식 안 간거


전원우
후회 돼

안녕하세요! '서로의 12시간'작가 공럿블입니다! 이번화와 함께 휴재조식을 가지고 왔어요 이번 일로 민규를 못 믿는다는건 아니지만 민규를 믿으면서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이런상황에서 멤버들을 다뤄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기는 서툰 판단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지 제 생각일뿐 모든분들이 그래야한다는건 아니에요!!

플레디스측에서 정확한 답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민규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잘자고 잘 먹고 푹 쉬고 캐럿분들 믿고 기다려봅시다!

곧 찾아오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