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为一次误会,我成了被排斥的人。
16. 小心点。




전원우 | 18살
" 조심 좀 하지. "


이지훈 | 18살
" ... 아무리 조심해도, "


이지훈 | 18살
" 늘 맞아... "


전원우 | 18살
" 너도 참. "


전원우 | 18살
" 이런 일이 여러번인데도. "


전원우 | 18살
" 자퇴는 왜 안하는거야? "


이지훈 | 18살
" ... 내 오해가 풀렸으면, "


이지훈 | 18살
" 좋겠어서... "


전원우 | 18살
" ... 풀릴까, 과연. "


이지훈 | 18살
" .. 풀릴 가능성은 낮아... "


이지훈 | 18살
" 하지만... "


이지훈 | 18살
" ... 기다려 봐야지... "


전원우 | 18살
" 기다리다가 20살 되겠다. "


이지훈 | 18살
" ...... "


전원우 | 18살
" 병원 가볼거야? "


이지훈 | 18살
" ... 시간 되면.. "


전원우 | 18살
" 그냥 오늘 가. "


전원우 | 18살
" 오늘 가는 게 나을 수도 있어. "


이지훈 | 18살
" ... 됬어.. "


전원우 | 18살
" 쉬고 와. "


전원우 | 18살
" 나 먼저 교실에 가 있을게. "


이지훈 | 18살
" .. 응... "


06:30 PM
하교 시간.

원우는 오늘 학원에 일찍 가야해서 먼저 가고,

지훈이는 다리를 절뚝이며, 학교에서 나왔다.

그런데,

탁 -


이지훈 | 18살
" 어어.... "

누군가가 지훈이의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로 끌고 갔다.


휙 -

털썩 -


이지훈 | 18살
" 으윽... "

일진무리들
" 이야 - "

일진무리들
" 이게 누구야? "


이지훈 | 18살
" ....!! "

일진무리들
" 뭘 그렇게 놀래 ~ "

일진무리들
" 야 권순영 ! 데리고 왔어. "


권순영 | 18살
" ... 죽이든지, 뭘 하든지. "


권순영 | 18살
" 알아서 해. "


권순영 | 18살
" ... 밟아. "


이지훈 | 18살
" ......!! "

일진무리들
" 오 - "

일진무리들
" 밟으라는 소리가 무서운가봐?ㅋㅋㅋ "

일진무리들
" 걱정 마 ~ 우리가 고통없이 너네 엄마 곁으로 가게 해줄게. "

일진무리들
" 금방 저승으로 간다 ~ "

일진무리들
" ㅋㅋㅋㅋㅋ "


권순영 | 18살
" 난 간다. "


권순영 | 18살
" 알아서들 하고 와. "

일진무리들
" 어, 가라. "

순영이가 가고. "

일진무리들
" 우린 스트레스나 풀어볼까나? "

일진무리들
" 그래야지. "

일진무리들
" 재밌겠다ㅋㅋㅋㅋ "

일진무리들
"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는데ㅋㅋ "




오랜만이죠?

제가 다시 왔어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