欺凌弱小的兄弟和收养的叛逆妹妹
第65集



이안
얘들쓰, 빠잉~


강명조
안농-


이라헬
꾹아, 잘가~


전정국
우웅-

...

터벅터벅...


이안
아, 겁나 피곤해


전정국
나두-


이안
오빠보고 싶다


전정국
집에가면 볼거잖아


이안
그래도 지금 당장은 아니잖아, 너야 뭐 라헬이 학교에서 질리도록 보잖니~ 근데 난 아니거든?


이안
오빠 바빠서 오래 보지도 못하는데 좀 보고 싶을 수도 있지


전정국
얼씨구, 그러셔?


전정국
그럼 임시방편으로 이 오빠 얼굴이라도 감상하렴?


이안
ㅎㅎ, 잘난 얼굴 없어지고 싶냐?


이안
넌 그 잘난 얼굴마저 없으면 뭐해먹고 살래?


전정국
허! 정말 어이없어! 나 재능 많거든?!


이안
어이구, 어련하시겠어?


이안
우리 왔어-


김태형
일찍도 온다! 얼른 와서 풍선 불어!


박지민
흐잉... 너무 불어서 볼 아퍼...


정호석
나도 지금 얼얼함...;;


이안
미안, 빨리 할게-

(10분 후)


김남준
와, 다했다


이안
우이... 볼이 아려...


민윤기
이거라도 볼에 대고 있어 (차가운 음료를 건내준다)


이안
땡큐~


김석진
이제 곧 엄마, 아빠 오신데


박지민
빨리 불끄고 숨어!

삐비비빅, 삑, 삐빅!


엄마
얘들아, 엄마 왔다-


아빠
응? 불이 꺼져있는데?


엄마
그러게... 다 나갔나?

팡! 파방!


정호석
귀국 축하합니다!


이안
예에! 엄마! 보고 싶었어요!


아빠
어라? 아빠는?


이안
당연히 아빠도 보고 싶었져!


민윤기
여기 앉으세요-



엄마
어머, 이걸 너희가 다 한거니?


김석진
정확히는 저랑 윤기가 다 했죠-


민윤기
한국에 오셨으니까 한국음식으로 대접했습니다ㅎㅎ


아빠
역시 우리아들! 멋있다!


이안
우리 윤기오빠, 역시 일등 신랑감!


엄마
그치, 윤기랑 석진이는 요리도 잘 하고 잘생겼지-!


전정국
저도 한 요리 하거든여?!


박지민
저도요!


김남준
나도!


정호석
남준아, 넌 아니야...(절래절래)


김남준
아...


엄마
맞네, 너희 여자친구는 있니?


박지민
네?


김태형
아~ 있져-


엄마
누군지 어디 소개 좀 해주렴~


아빠
우리 딸도 혹시 애인 있는 건 아니지...?


아빠
그럼 아빤 속상해ㅠㅜ


이안
아하하...;;


엄마
있어봐!


엄마
우리 안이는 엄마가 아주 멋지고 참한 남자로다가 소개시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