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兄!!我爱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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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 ..."


윤기
"야!!!...."

윤기 아저씨는 그길로 그 큰..우리 학교를 뒤지며 나를찾아 냈다.


윤기
하..야..야! 이여주!


윤기
아아아..씨 거기 119죠..아 여기


윤기
아!!여기 어디냐....여기..공원..입구요..

뚝..뚝뚝..


윤기
형..형..얘 큰일난거 아니야...?


석진
빈혈이 와서 쓰러졌는데 죽는것처럼이야기하면 니 여친 맘아프다.


윤기
장난이 나오나..이형은!.


석진
심각한거 아니야 그렇게 세상다 무너진 표정 안해도 되.


윤기
진짜 야 아..걱정했잖아!!


석진
니 여친 쫌 있음 일어나


윤기
여친..ㅋㅋ..여친..


석진
울다가 웃음 엉덩이에 뿔난다고 했어.


윤기
이거 우리 부모님 어릴때 드립인데..


윤기
아.진짜 아저씨다..그리고 얘 제 여친 아닙니다.


석진
그럼 나간다. 일어나면 불러.


윤기
어 형 고마워.


윤기
거참..쓰러져서 걱정이나 시키고 잘하는짓이다..그지.?


윤기
야아아~! 빨리 정신안차리나!.


윤기
나 물마시고 올께,일어나 있어!


석진
어 나왔어? 딱 만났네 가볼려고 했더니..아 마중 나와주신건가?


윤기
물마실려고 같이 들어가.


석진
어 그러자..

그 시각 나는 깨어났다.

이여주
아..?.여기 어디지.

이여주
아 나 아픈건가.

이여주
아닌데, 응급실아닌거보니깐 별로 안심각해보이는데..


석진
어 우리 윤기여치니 일어났네?


윤기
...야!!!


석진
'역시 나는 잠시 빠져야겠지..'

아저씨 는 나를 힘껏 안아주었다.

이여주
아니...오빠? 갑자기 그렇게 안아주면..놀라잖어...


윤기
아!!내가 너때문에 놀래 죽는줄 알았잖아!!

이여주
혹시 나 쓰러진건가..아님 넘어진건가 칼맞은건가..?


윤기
너 전화받다가 쓰러져서..하.진짜..

이여주
아저씨..울지마..울지마요..


윤기
안울게 생겼냐...진짜..


윤기
울면서 전화하다가 끊어버리는거 어딨냐고..

이여주
아..그랬구나.미안해 아저씨. 걱정시켜서 내가 진짜 미안해요..

이여주
어?..링거에 내피 가 올라가.?


윤기
형!!.


석진
어?..


윤기
얘 피,링거!!


석진
잠시만요!!

--


석진
감격의 재회가 너무 길어서 링거 다 맞은지도 모르고.


석진
지금 완전 새벽인데 갈꺼야?

이여주
어떻게할껀데?


윤기
너는 어쩌고싶은데..아 얘지금 가도 괜찮은거야?


석진
어 아까 정신차리고 말짱하고 약주면 그거 잘먹어


윤기
아 고맙소

이여주
아니 여기서 잘꺼냐니깐 집에 갈꺼냐니깐..

이여주
운전하시는분 의사따릅니다..


윤기
어짜피 일인실이니깐...자고갈까?


석진
그러든가 사람 별로없어서 한가해 자고가든가

이여주
아시는분?..


윤기
어 그냥 아는 의사쌤님


석진
어이..민윤기 너랑 나사이가 그저 그냥아는 의사,인간 사이야?


윤기
그럼 아는 형

이여주
아..안녕하세요 저는 이여주고..민윤기 아는사람 됩니다.


석진
어..안녕?..나는 민윤기가 아는 형 김석진이야


석진
우리 윤기 여치니 만나서 기분이좋네 나 밑에간다!!


윤기
아 저형!!

이여주
나쁜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