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在学校里是个恶霸,而且我是社团的老大。
第 4 集



김세정
여주야!! 같이가자고~


김여주
여기 아무도 없거든?


김세정
..보스니임.. 그러다가 들키면 어쩌려구..


김여주
상관없어, 내 정체를 들키면


김여주
죽여버리면 되니까


김세정
..이럴 때마다 진짜 무서워..


김여주
존댓말.


김세정
요..


김여주
암튼 그래서 오늘은 누구 치러간다고?


김세정
톡 안 보세요... 오늘 mamamoo조직이라고.. 했는데요..


김여주
아 그래,

그 때, 여주가 서있던 복도 옆으로 6명이 지나간다.


김남준
아 진짜.. 혼자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김석진
아마 그 사람 휴게실에 있겠지?


민윤기
거기말고 갈 곳은 없으니까.


박지민
제발 살아만 있어라..


전정국
막 그 사람이 우리로 협박해서 맞고만 있으면요?


정호석
에이 설ㅁ..


민윤기
김태형이라면 그러고도 남지

6명은 태형의 아버지를 ‘그 사람’이라 칭하면서 휴게실쪽으로 가고 있었다.


김여주
(신경 안 씀)


김세정
엥 한 명은 어디갔지,

세정은 6명을 골똘히 보다 태형이 없다는걸 알아챘고 궁금해했다.


김여주
뭔 한 명?


김세정
방금 지나간 6명이요, 원래 7명인데..


김여주
1명 나두고 다니나보지 뭐,


김세정
아닌데! 저 7명은 절대 그럴일 없는데!!


김여주
악 지르지 마.


김세정
넹..

갑자기 어디선가

쿵_

화분이 깨진 소리가 들렸다.


김세정
흐익! 저기 6명이 지나간 곳인데,.. 사람 패나?!


김여주
뭐 알게뭐야,


김세정
한 번만 가보면 안돼요?(초롱초롱)


김여주
안 돼.

단호한 여주에 다시 한 번 부탁하는 세정


김세정
한 번만요.. 네?(초롱초롱)


김여주
...그냥 보고만 오는거야.


김세정
네-!!

그렇게 여주와 세정도 휴게실 쪽으로 가게된다.

-

소리 나는 쪽으로 가자 문 앞에 서있는 6명.


김남준
?

제일 먼저 여주와 세정을 봤다.


민윤기
뭐냐 너희?


김세정
왜 안 들어가고 계세요..??


정호석
알 바야?


김세정
그건 아닌데..

안에서) 퍽_ 퍽_


김여주
그 쪽 친구 구하러 안 가요?


박지민
... 못 가는거거든? 그리고 우리가 안 가는게 태형이한테 좋아.

여주는 그 사람의 이름이 태형인지 몰랐지만 얼떨결에 알게됐다.


김여주
친구가 다치는걸 보고도요?


전정국
...


김석진
저기 친구야, 안에서 태형이 때리는 사람이 누군지는 알아?


김여주
모르는데요?(당당)


김석진
하_ 그러면 좀 가줄ㄹ..


김여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쁜사람이라는 건 알겠네요, 6명이 싸워도 거뜬히 이길수 있을 정도?


김남준
그래.. 너 말대로 정말 쎄.. 그리고 태형이 아버지야.


민윤기
그리고 한 조직에서 간부를 맡고있는 조직원이시지, 맘대로 못 건드려


김여주
아버지라는 건 좀 걸리긴 하네요, 근데 어느 조직인데요?

조직원이라는 말에 당황하지 않고 태연하게 말하는 여주


민윤기
너가 말하면 알겠냐.. 세계2위 조직을..


김여주
음.. 알거 같은데요?


박지민
너가 그걸 어떻게 알아, 말도 안 돼 ㅋㅋ


김여주
seventeen아니면 mamamoo, 맞죠?


전정국
?! 그걸 어떻게 알아요??


김세정
(속닥) 보스, mamamoo조직이면 우리가 처리해야 되는 조직..


김여주
(속닥) 알고있어.


정호석
왜 말을 안 해, 어떻게 알고 있냐니까?!

쾅_ 쾅_

시간이 지날 수록 안에서 물건 던지는 소리는 쎄져만 갔다.


김여주
일단, 안에서 아버지라는 사람. 죽여도 되는거에요?


김석진
? 너가 못 죽인다니까?


김여주
죽여도 되는지 대답만 해봐요.


민윤기
죽여도 돼, 어차피 친아버지도 아니여서 그렇게 좋은 감정은 없거든.


김여주
그럼 됐네. 세정아 알지?


김세정
네~ 천천히 하세요~


김남준
? 뭔 갑자기 존댓말을..


정호석
그리고 문도 잠겨있어서 못 들어ㄱ

쿵_ 쿵_ 철컥

여주는 문을 2번 치고는 마지막으로 발로 차서 문을 떨쳤다.


김세정
자_ 이제부터 여기는 못 들어가요.


박지민
뭐?! 쟤 혼자 보내다가 죽기라도 하면..!

세정은 지민의 말을 무시한채 문을 막고있었다.

쾅_

태형아빠
ㅁ..뭐야!!


김태형
..윽.. 김여주...?..

안에는 완전 난장판이었다. 화분은 3개정도 벽에 부딪혀 깨진거 같고, 책상 다리는 물론 의자도 멀쩡하지는 않았다.

또 태형의 상태는.. 입술 겉부분이 터졌는지 입 안에가 터졌는지 피가 흐르는 상태로 약간 굳어있었고, 어깨부분에 유리가 박혀있고, 자신도 버티기 힘든지 벽에 기대어있었다.


김여주
...우와.. 너가 혼자 다했어?

태형의 아버지를 보며 한 말이었다.

태형아빠
...뭐?! 너?!! 새파랗게 어린 것이 어디서!!

여주의 말은 태형의 아버지를 화나게하기 충분했고, 태형은 당황했다.


김태형
..어쩌려고...


김여주
일단 얘 좀 밖에 나가라고 하고, 우리끼리 이야기 하는거 어때요?


김여주
mamamoo조직 간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