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家伙,你为我感到兴奋吗?
第56集:戏剧与现实的区别




김태형
((삐짐


최여주
"태형아, 지민이가 장난치는거잖아"


최여주
"그러니까, 화 풀어"

지민이가 신경쓰였는지 귀속말로 무언가를 말하는 태형이.


김태형
"그 대신 집에 가서 뽀뽀해줘" ((소곤소곤


최여주
"알았어, 그러니까 화 푸는거지?"



김태형
"응!" ((순수

아니, 둘이서 있을때는 그렇게 박력 넘치는 사람이 밖에서는 이렇게 순둥이일수가...

동일인물 맞는거야?


전정은
"여주야, 너도 이 영화 보러온거야?"

나는 정은이한테 티켓을 보여주었다.


전정은
"헐... 진짜 대박사건"


최여주
"뭔데 그래?"


전정은
"우리 같은 VIP실에서 게다가 옆자리야"


최여주
"미친..." ((말잇못

신이시여...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입니까...


전정은
"다시는 너희랑 더블데이트 할 생각 없었는데"


전정은
"어떨결에 하게 됬네?"



김태형
((극혐



박지민
((극혐


최여주
"자자, 남친분들은 인상 좀 피시고"


최여주
"이렇게 된거 더블데이트 즐기면 되지"

VIP룸으로 들어가고 각자 자리에 앉은 이 넷.

이 들이 볼 영화는 바로 등골 오싹한 공포영화다.

공포영화 못 보는 다른 여자아이들의 반면 여주와 정은이는 공포영화 마니아.

반면 태형이와 지민이는 그닥 공포영화를 잘 보는편은 아니다.

무서운 장면이 나올때_

드라마에서는...


최여주
"꺄악!"

((포옥


최여주
"태형아, 나 너무 무서워"


김태형
"괜찮아. 내가 있잖아"

현실에서는...



김태형
"우워어!"

((포옥


최여주
"그렇게 무서워?"


김태형
"응" ((끄덕끄덕


최여주
"하나도 안 무서운데"

팝콘을 먹을때_

드라마에서는...

남녀의 손이 닿는다.

그리고는 서로를 쳐다본다.

묘한 기류가 흐른다.

현실에서는...

냠녀의 손이 닿는다.

여자는 영화의 빠져 아무렇지 않게 팝콘을 먹는다.


전정은
((냠냠냠


전정은
"뭐야, 이거 하나도 안 무섭네"

혼자서 설렘열매 왕창 드신 지민씨.



박지민
((지무룩

그렇다, 현실과 드라마는 확실히 달랐다고 한다.

오늘의 포인트:

1. 집에 있을때는 박력 넘치고, 밖에서는 순둥이가 되는 김태형씨.

2. 더블데이트를 하게 되서 극혐하는 남친분들.

3. 드라마와 다른 현실 영화관람.

4. 이것을 보고 빵 터질 독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