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秉灿经理与酒店幽灵[Bigton and Hotel]
# 第二集 你和我之间的联系


07:00 PM
# 엘리베이터 앞 엘리베이터 귀신의 깜짝등장으로 크게 놀란 최병찬 지배인.


최병찬 지배인
!!! (빠르게 도망가며) 으~으아악~~ 병찬 살려~ 😱


엘리베이터 깜짝귀신
으으으~ (성공) 흐흐흐흐~


최병찬 지배인
뭐지? 방금 본 게 진짜 귀신? 🤯 (스스로 위로중) 아니야, 잘못 본 걸꺼야! 그럼!


엘리베이터 깜짝귀신
호텔 총지배인이면 내 얘기 좀 들어줘!


최병찬 지배인
언제 내 뒤를?.. (센척) 뭡니까? 그 할 얘기라는게?


엘리베이터 수리원
어제 엘리베이터 9층 구간에서 수리를 하다가 사고가 있었어. (중간생략) 그런데 연결고리가 그만 끊어져서 추락을 해서 떨어졌어.


최병찬 지배인
(근데 왜 계속 반말?) 그 것 참 안됐지만 죄없는 나를 왜 계속 따라오는 겁니까?


엘리베이터 깜짝귀신
나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게 지배인의 할 일 아니오?


최병찬 지배인
(으잉? 난 퇴마사가 아니오! 현실은 무서워서) 그럼 제가 어떻게 하면 해결 되는 겁니까?


엘리베이터 깜짝귀신
일단 내 대신 그 비서실장을 만나 물어 볼 것이 있소! (중간생략) 그럼 내일 새벽 2시에 다시 찾아 오겠오.


최병찬 지배인
알겠습니다. 그렇게만 물어 보면 간단하게 풀릴 일이까 염려마세요. ㅋㅋ 너무 쉽네. (스스로 다짐중) 진짜 잘 할 수 있어! 잘 할 수 있어!

# 엘리베이터 귀신은 떠나고 최병찬 지배인은 세정 비서실장을 만나서 엘리베이터 사고에 대해 물어 본다.


세정 비서실장
아.. 어제 새벽 2시경 이었죠.. 추락신고를 받고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 보니 수리기사분이 이미 운명하셨더라구요.


최병찬 지배인
내가 묻고 싶은 요점은 그 것이 아니고, 왜 119에 늦게 신고를 한 겁니까?


세정 비서실장
(멈칫) 그건.. 저희 빅톤앤 호텔측에서 산재보험 처리로 보험금 산정에도 차질이 없이 빠르게 진행되서..


최병찬 지배인
비서실장님! 이 사고는 기계결함의 추락사이기는 하나 호텔이미지에 해가 될까 우려해 단순사고사로 빠르게 위장하고 늦장신고로 수리기사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 아닙니까?


세정 비서실장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음) 예, 그렇습니다. (눈물이 떨어질 듯) 지배인님. ㅠㅠ

# 엘리베이터 추락사는 이렇게 누명을 벗게 되었고, 엘리베이터 귀신은 최병찬 지배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하늘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다음 편 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