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结] 如果我能让时光倒流……
야월
52.2K 702
玟星
回忆……


똑똑똑

회장(별의 아빠)
들어오세요


문별
부르셨습니까, 회장님?

회장(별의 아빠)
별이구나 앉아보거라


문별
네

회장(별의 아빠)
별아 잘 듣거라, 앞으로 네가 이 회사를 다스려야 한다


문별
네? 갑자기 무슨....

회장(별의 아빠)
내 몸이 힘들다는구나 이제 남은 인생 쉬면서 살고 싶어서 그러는데

회장(별의 아빠)
이 아빠의 소원을 들어 줄 수 있겠니?


문별
.....얼마나 편찮으신 거예요?

회장(별의 아빠)
아무리 실력 좋은 의사라도 고칠 수 없는 몹쓸 병이 걸렸단다..이젠 시간 문제지...

회장(별의 아빠)
별아, 이 아빤 네 옆에 네 언니, 친구들이 있어 아무것도 걱정되지 않아

회장(별의 아빠)
네가 회장돼서 이 아빠가, 네 할아버지가 높이 쌓아 올린 이 회사를 책임져 다오


문별
아버지....

회장(별의 아빠)
해주겠니?


문별
네....

회장(별의 아빠)
고맙다 별아 내 모든 재산은 너에게 줄 거야 뭘 해도 좋으니 밥 잘 챙겨 먹고 내 건강을 최우선 해라

회장(별의 아빠)
이 아빤 내가 가고 싶었던 나라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어


문별
아버지 남은 시간 방해하지 않을게요 부디 몸조심하시고 이루지 못했던 소원들 다 이루시기 바라요

회장(별의 아빠)
고맙다 별아


문별
네...그럼 (꾸벅)

문별이 나가고...


문별
흑......흐으윽...흑.....죄송해요 아빠....흐....


휘인
?! 아니 부회장넴 왜 울고 계신가요?


문별
끅.....크흡......


휘인
별아, 왜 울어?


문별
흡....끅....아니야....


휘인
울지마...힘들면 얘기해(토닥토닥) 그리고 용언니가 나한테 부탁한 면접생들 명단 어차피 너한테 갈 거니까 지금 줄게, 얼굴도 다 나와있어


문별
끅....고마워...


휘인
갈게...울지말구


문별
응....

별이 사무실


문별
하.....끅.....

솔라가 들어온다


솔라
.....


문별
언니....흡....


솔라
(별이를 안아준다)


문별
끕.....흑....흐으으으으으으......끕.....흑......


솔라
.....(토닥토닥)


문별
우리 아빠 불쌍해서 어떡해?...끅.....


솔라
아빠는 큰 꿈을 이루셨어 이 회사를 크게 발전시키는 거


솔라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잘 큰 거....


솔라
아빤 마지막으로 아빠가 이루고 싶은 꿈들 중 작은 걸 이루고 싶으신 거야....

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