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初恋,也是我最后的爱

8. 午餐时间

열심히 일하다가 점심시간이 됐고

팀장님을 따라 휴게실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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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팀장님, 왜 부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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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연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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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네,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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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이제 점심 먹으러 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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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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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그럼 어제 밥 사주기로 한거 지금 점심으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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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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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뭐 가리는 음식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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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아니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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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그럼 제가 아는 맛집이 있는데 거기로 가시죠.

회사를 나와 팀장님을 따라서 온곳은

회사 근처 골목길 깊숙히 있는 식당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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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이런곳에 이렇게 식당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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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숨겨진 맛집 같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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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신기하네요, 한번 들어가봐요!

처음본 곳에 오니 신기하면서 신이 났다

그 식당안에는 마치 몇십년정도 된거 같은 가구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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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오..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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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이모 매일 먹던거 주세요ㅎㅎ

그려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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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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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평소에도 자주와서 드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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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아,네 여기가 맛있고 사장님이 착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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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근데 팀장님한테도 따뜻한 부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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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무슨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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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맨날 철벽 치시고 차가우시니까, 이렇게 따뜻한 부분이 있는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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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그래서요? 불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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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불만이라뇨? 전혀 아니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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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아, 저 싸가지가 진짜.."

여기 나왔어~ 맛나게 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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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네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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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이 시간만 버티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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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안 먹고 뭐하시는 거죠? 점심시간 거의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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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아,네네..먹어요..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