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季】这就是我未来的妻子。

76_这就是我未来的妻子。

정국이?

아님, 김비서인 남준이?

그 둘도 아니였다.

바로,

JK그룹 회장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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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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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현

아..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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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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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TV에서만 보던 그..회..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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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우리 새아가가 이런 사람인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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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오늘 이 일로 잘 알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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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현

아..아버님..그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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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전회장님, 오랜만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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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박회장님도 오랜만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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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그러나 썩 좋지 않은 자리에서 만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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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글쎄요,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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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음..취향이 독특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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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근데 지금 잠시 이 곳에 들려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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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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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새아가는 나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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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따라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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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현

네..넵!..아버님..

서현이는 아버님을 따라 나갔고,

그 뒤로 정국이와 남준이가 창고 안으로 들어왔다.

저벅, 저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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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주 보기가 좋아,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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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정색)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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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리고 지금 학교에서 소란까지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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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주 가관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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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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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아주 많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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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런데 저 선생님 옆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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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하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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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근데 잠시만.

정국이는 잠시만이라는 말을 하고 성큼성큼 하린이에게 걸어갔고,

피가 흐르는 하린이의 얼굴을 잡았다.

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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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린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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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네..부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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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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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정색)너가 때려서 이 상처 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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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당당)어, 내가 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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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그리고 나만 그렇게 만든게 아니고 신서현도 같이 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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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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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근데 잘못은 니가 했는데 왜이리 당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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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본인이 너무 잘했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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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그런 상처는 약간의 애교정도로도 안 보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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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아, 그 두 분은 여자애 놔두고 나가라고 한지가 언젠데 안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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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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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 먼저 나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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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뒷처리는 내가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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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 김비서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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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당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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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그럼 부회장님은 어떻게하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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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린이 병원부터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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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알겠습니다, 부회장님.(꾸벅)

남준이는 정현이와 석진이 그리고 하린이까지 데리고 창고 밖으로 나갔고,

정국이는 보검이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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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던거 마무리 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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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근데 난 너와 대화 나눌 그런 주제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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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그러니깐 먼저 간다.

보검이가 간다는 말을 하며 몸을 뒤로 돌렸고,

걸어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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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누구 마음대로 먼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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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신서현, 나 모르는 사이에 바람 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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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 바람핀 남자가 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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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신서현은 널 정말 좋아하는 눈빛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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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넌 신서현을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보는 눈빛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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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그걸 어떻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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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나에 대해 조사를 많이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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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당연하지, 우리 회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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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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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같은 경영인으로써 인정하는 부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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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뭐, 그렇긴 하지.

그렇게 둘은 서로간의 기싸움이 시작되었고,

갈수록 언성도 높아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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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사람들이 알아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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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알아서 뭐하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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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너 개망신 당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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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근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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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개망신은 나보다 너가 먼저 당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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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뭐..뭐?!

정국이는 보검이의 마음을 계속 화가 나도록 자극시켰고,

결국 그 화를 터트리고 말았다.

보검이는 이미 눈이 돌아간 상태로 정국이에게 달려들었고,

정국이는 아무렇지 않게 보검이를 막아냈다.

이젠 기 싸움과 말 싸움이 아닌,

몸 싸움으로 바뀌었다.

정국이도 피지컬이 만만치 않았지만,

보검이도 어릴 때부터 각종 운동들을 해 꽤나 피지컬이 좋았다.

잠시후,

피지컬이 좋은 사람들끼리 붙으니 싸움에 진전이 없었고,

보검이는 꺼내지 말아야 하는 것을 꺼내었다.

그것은 바로,

하린이의 얼굴을 내리쳤던 그 총이였다.

보검이가 총을 꺼내자 정국이는 조금 당황한 눈빛이였지만,

그래도 눈 싸움에서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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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이거 뭔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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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당연히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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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거 총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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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누군갈 제압하기 위해서 총을 사용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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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나도 지금 그렇게 사용해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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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바로 너에게.

달칵_

보검이는 요번엔 정국이를 향해 총을 겨누었고,

총은 장전까지 한 상태로 겨누어졌다.

그 총이 겨누어진지 약 1분 후,

탕!_

총이 발사되었다.

_ _ _

아..아..아흑..

보검이가 쏜 총이 한 사람에게 명중이 되었고,

그 총을 맞은 사람은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말았다.

털썩_

그 총을 맞고 쓰러진 사람은 바로,

새벽공기 image

새벽공기

다음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