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果你逃跑,我就杀了你
거창왕자뷔
3.5M 63.1K
金泰亨
歌曲与故事



김태형
......

침묵만 이곳에 남았다

이젠 포기인가보다

세상살기가 싫고

두렵고.

무섭고.

아프다.

아프다, 가장 적합한 표현

심장이 저릿해오며 쓰라려 파헤친다

내가 잘한건 없지만

하나도 없지만

그냥

세상이 싫다

내 죄를 비추는 저 빛도 싫어서

어둠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다신 빠져나오지 않을 어둠속을

돌이킬수 없는 붉은 피가 흐르는 지금

유리조각들이 내 심장을 파고드는 지금

죽고싶어

매일 이 죽을것 같아서

그 벌을 받지 못하면 아플것같아서

죽고싶어


김태형
형...미안해요..난..틀렸나봐...

그렇게 눈을 감으려던 때


김석진
태형아!

뭐지?

환청인가?


김석진
태형아..!

슬며시 눈을 뜨니 형이 서있다

김석진, 우리 형


김태형
형..? 형!


김석진
와락) 보고싶었어...


김태형
형,..

결국 운다

형은 무사히 해결했다며 날 안심시켜주지만

눈물은 계속 흐른다

숨겨도 감춰도 지워지지 않아서

그래서 울던 나

이젠 내 죄를 사해 주길

죄값을 받고 날 비추는 빛이 내 죄를 비추지 않길

#9 Stigma : 내 죄를 사해줘 The End

다음은 아임파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