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结] 敏姐弟的日常对话
PurpleH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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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延俊
은하수와 새벽 그사이의 저주


띵동


민주
누구세요


민주
뭐야, 아무도 없잖아


민주
흠..

탁


민주
어?

...


민주
이 주소지로 가봐. 나때문에 직장 잃었다며.


민주
뭐야..


민주
안녕하세요

대표님
아, 오셨군요, 자리는 저깁니다. 김 대리


민주
대, 대리요?


민주
제가요?

대표님
어. 김대리 잘해보자

뚜벅뚜벅뚜벅


연준
어때? 맘에들어? 내선물


민주
선물?


연준
그래. 선물


연준
나때문에 직장 잃었다며. 너 안아프게 해주고, 직장 줄게


연준
등록이 수정으로 바뀔 때까지


연준
그럼, 나 간다


민주
잠깐만, 나 목걸이 충전


연준
뭐?


민주
이거, 반짝거리잖아.


민주
충전해줘야지


연준
손


민주
엥?


연준
손 주라고.

탁


민주
어? 어?


연준
목걸이가 네몸에 있는동안에는 너랑 한 몸이 된거나 마찬가지야


연준
손 잡으면 자동적으로 충전되니까


연준
오늘은 이렇게 만났으니까 이렇게 하고


연준
그 쪽지 가지고 있지? 내가 준거


민주
있지. 여기


연준
잘 가지고있어. 매일 해야되는거니까 나 못 만나면 거기로 와


민주
알았어


연준
충전 다됐어. 나 할일 있으니까 나 간다. 좋은밤

간후


민주
뭐야, 그냥 저주가 아니라 행운 같은데..